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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07.12.10 초승달
  12. 2007.12.08 오늘의 기록 3
  13. 2007.12.06 결국 난 답을 보고 말았다.
  14. 2007.12.05 허물벗는 큐브? 2
  15. 2007.12.04 왕창 지른 아이템들... 2
  16. 2007.12.04 신청한 큐브 방금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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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덱스터

2008. 1. 2. 18:06 Writer

연필꽃이

오늘 동생 영재교육원 입학식에 갔다.

뭐, 따로 길게 하지 않아서 좋기는 했다. 단지 애들을 진짜 애들취급하는게 좀 짜증났을 뿐(아 그 목소리..ㅡㅡ;)

입학선물(?)로 또 무언가를 가져가라고 해서 동생이 가져왔는데

시계가 달려있는 연필꽃이었다.

생각해보면,요즘 각종 대회나 그런거 선물로 연필꽃이(특히, 시계붙어있는것)를 많이 주는것 같다.(그런 것 같다는 느낌이니 태클걸지 마세요)

오늘 입학식은 일단 제쳐두더라도, 휴먼테크도 연필꽃이를 선물로 주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다.

특히 학생들에게 연필꽃이를 많이 준다. 무슨 의미가 있는것은 아닐까?

먼저, 연필꽃이가 무엇인지 짚고 넘어가야 할 것 같다.

요즘은 그냥 탁상시계로 쓰지만(시계가 붙어있는 것이 많다보니-아니면 내가 막장이거나)

원래 연필꽃이는 펜을 꽃아두는 곳이다.

펜. 여기에 힌트가 있는것 같다.

펜. 펜은 칼보다 강하다에서의 펜.

전통적으로 지식인, 문인을 상징한다.

하지만 여기서 펜은 지식인을 뜻하는 것일까?

아니, 지식을 뜻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펜을 모아두는 곳'이니까.

지식이 쌓인 자. 우리는 지식인이라고 부른다.

연필꽃이를 선물하는 것은 각성한 지식인이 되어 사회를 이끌라는 뜻을 담은 것일련지도 모른다.

이제 왜 포항공대에서 필통을 뿌려댔는지 이해가 가기도 한다.

필통은 '들고 다니는' 연필꽃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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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덱스터

2007. 12. 30. 14:19 Daily lives

날씨

오랜만에 겨울다운 날씨를 본것 같다.

눈도 오고(제일 좋았음).

목요일에만 해도 가을이나 이른 봄 느낌이 났는데(솔직히 말해 더웠다.)

하늘도 구름한점 없이 맑은게 가을하늘 같고 그랬는데

오늘은 또 제대로 된 겨울을 보여주었따.

지구온난화라는 다섯글자가 절로 떠오르는 목요일이었는데

아직은기후가 완전히 바뀔단계까지는 아닌 것 같다.(그래도 솔직히 좀 불안하다.)

이번 겨울이

꺼저가는 촛불의 마지막 불꽃처럼

사라져가는 겨울의 마지막 발악이 아니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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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덱스터

2007. 12. 26. 19:05 Daily lives

결국 질렀다..;;

샤프..

jumpop-uni mitsubishi pencil

에전에 샤프로 사려다가 뒤에 글자 ball을 못보고(볼펜이었다) 다른걸 사버린 뒤

오늘 드림디포에 들렀더니 팔더라.

결국 지름..;;ㅋ

원하던 색상이 없는게 약간 슬프지만(화이트가 좋은데..;;) 블랙도 그냥 나쁘지많은 않다.(그리고 이색밖에 없었다는 거)

가격은 2400원...안습

아 나 신기한 학용품만 보면(특히 필기구) 발동하는 내 지름신....


이건 아직 뜯기 전의 사진. 실제로는 뜯었지만(?) 티 안나게 다시 넣어두었다.

정말이지 이런 펜이나 샤프를 보고 있으면 일제 필기구가 신기하긴 신기하다는 느낌이 든다(왜 대한민국엔 그런 특이한 샤프가 없을까??)

약간 사진이 흐릿하게 나왔지만... 뜯은 후의 사진.(이미 뜯어져 있었는데 뜯긴 뭘..;;)

곽은 다시 안보이게 합체시켜 놓았다.

샤프의 크기는 길이가 10.7cm, 지름이 1.5cm정도 된다.

손에 잡아본 모습.

이 샤프의 가장 큰 특징은 볼펜과 같이 쑥 늘어난다는 점이다. 예전에도 비슷한 펜을 하나 갖고 있었는데(cross꺼) 그건 직접 잡아 늘리는 것이었다면 이건 누르면 자기가 알아서 늘어나 준다.(내키도 저렇게 늘어나면 좋겠다.)

늘어난 다음의 길이는 13cm. 한 두배쯤 늘어나다보다 하는 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그렇게 팍팍 늘어나겠습니까?

다음은 작동화면.ㅋ


버튼을 누르면 쑥 늘어난다. 같은 버튼으로 샤프심도 뽑는 형태.

샤프심은 뒷구멍(?)으로 넣을 수 있다. 실제론 아직 안해본 상황.

당겨서 합쳐 놓으면(그러니까 길이를 줄여 놓으면)샤프심을 밀 때 샤프심이 밀려 들어간다.

예전 알파겔 흔들이버젼에서 버튼을 눌러 놓으면 샤프심을 밀 때 그냥 쑥 들어가는 것과 같은 능력인듯 하다.

제도용으론 약간 부적합(약간이 아닌가??)하긴 한데, 갖고 다니기에는 더할나위없이 좋은것 같다.


※원글은 아래 주소에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jwkonline.do?Redirect=Log&logNo=140046250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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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2. 24. 23:47 Daily lives

오늘은 성탄 전야

선물 많이 받았나요??

난 뭐.... 폰으로 족해야지 뭐...

콩 확인하는 법 방금 네이버 뒤져서 겨우겨우 찾아낸 1ㅅ.

폰을 큐리텔서 애니콜로 바꿔서 자판에 고생하고 있는 1ㅅ.

그래도 행복한 1ㅅ.

아 사람인자 귀찮아서 ㅅ으로 썼다고 뭐라하지 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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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덱스터

폰이 아직도

"등록이 필요합니다"이러고 있어!!!

오늘은 24일이란 말이다!!!!

으아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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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덱스터

2007. 12. 18. 20:39 Interests/RubiksCube

기록 갱신

minimum 36.11이 보이느냐 크하하하하하하

그래봤자 평균은 40초 후반대..;;

한 0.9초 빨라진듯 5월과 비교해서.

아 나 외웠던 공식이 기억이 안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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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2. 17. 13:24 Daily lives

그냥 어제오늘 좀 특이한 꿈을 꿔서 말이야.

오늘은 뭐랄까.. 3류 사뮤라이 & 호러 영화를 보는듯한 꿈이었어.

정말 독특했던건 꿈 중간중간에 꿈에서 깨고 다시 자는 꿈을 꿨다는 거지.(이건 뭐..)

꿈의 세부내용은 그냥 무시하도록 하고(좀 많이 어이없음-귀신이 마구마구 나타나서 멍하니 처다보는 느낌이란...;;)

어제꿨던 꿈을 말해보자구.

어제 새벽에 꿨던 꿈은 뭔가 난감했어.

중학교에 고등학교 친구들이 와 있는거야.(고등학교에서 처음 만난 친구들이)

그리고 청소를 했지. 맨발로 청소하다 미끄러진 나는 발가락 끝에 까시가 대박 박히는 꿈을 꿨어.

너무 많이 박혀서 털처럼 보일 때 있잖아.. 그렇게 박히는 꿈을 꾸고

집으로 튀었어(..;;)

누군가가 같이 집에 들어왔는데

그때 깼구.

뭐 생각해보면 난 꿈을 정말 말도 안되게 꾸는것 같아.

어느 경우에나 비현실성이 압도하지.(기억에 남는 꿈은 전부 저래..;;)

같은 장소를 두번이나 꿈꾼적도 있어. 시간간격은 상당한데.(3번일수도..)

그게 어디냐 하면.. 이상한 성당이더라구.

뱀파이어(;;;;;)가 사는.

다음에 같은 장소를 꿈꿨을 때에는 뱀파이어가 사는 곳이다(;;)라는 생각을 했어.

데자부가 저런걸 두고 하는 말인지도 모르겠어.

한번은 우주로 인류가 진출(?)한 시대에

한 정신이상자가(많이 순화하려고 노력했어) 전 세계를 대상으로 테러를 계획하고 있는 꿈을 꿨지.

그때도 프로게이머들은 살아있는것 같더라구. 종목은 이상한 레이싱게임이었는데..

그때 스타 보면 타일셋중에 스페이스 플랫폼 있잖아. 거기에 사는 꿈을 꿨어.

그러다 갑자기 폭발이 일어나더니.. 무중력상태가 되는거야.

둥둥 떠다녔지.

그런데 정말 말도 안되는 것은,

내가 내 자신을 3인칭 시점에서 보고 있다는 거야. 대부분의 꿈에서 1인칭과 3인칭 시점을 왔다갔다 하면서 꾸게 되더라고.

누구는 텍스트로 된 꿈을 꾼다던데(이거야말로....)

내가 꾸는 꿈에선 내가 행동하고 있는 나를 보고있고,

다른 사람이 생각하는 것을 들으면서 다른 사람을 관찰하고 있고,

그러다가 갑자기 다시 내 안으로 돌아오고 그래.

영화를 너무 많이 본 탓인가..(그다지 많이 보지도 않으면서..)

니가 꾼 특이한 꿈은 어떤 꿈이야??

처음부터 끝까지 1인칭으로 일관되어 있어, 나처럼 왔다갔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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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덱스터

이번엔 lunatic이라는 단어가 떠올라서 그림을 한번 그려봤어요.

이 그림이 원본.

원래는 바다뱀(Sea Serpent) 위에 올라탄 사람을 그릴려구 했으나 결국엔 뱀이 지렁이 같아서 포기했어요.

그래서 저번에 그렸던 그림에서 일부 떼와서 색을 입힌 그림.

색을 입힐때는 단어 lunatic이랑 어울리도록 약간 미스테리한 색인 보랏빛을 하늘색으로 선택했어요.

이번에는 다른 그림에도..ㅋ

둘다 약간씩 마음에 안 드는 구석이 있지만... 어디 마음대로만 그림이 그려지면 누가 피카소가 못되겠어요?

수평선이 너무 잔잔한건가....;;;

달 세부묘사를 해볼껄 그랬나 봐요.

결론은 뭐 항상 느끼는 거지만 포토샵은 위대하다는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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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덱스터

2007. 12. 10. 16:50 Interests/Illustrations

초승달

그냥 어제 생각나던 대로 대충 그리고 오늘 포샵으로 색을 넣었다.

첫번째 그림은 펜으로 그린 그림이고, 아래 그림은 포샵으로 색을 넣은 후의 그림.

포샵으로 색을 넣을 때에는 약간 그림을 작게 했다. 편의상.

이게 바로 어젯밤 필이 꽃혀 그린 그림을 펜으로 덧칠하고 지우개로 지운것.

오늘 색을 넣은 그림.

색을 넣고 보니까, 색이라는 것이 정말 감정에 엄청난 영향을 주는구나 하고 생각해게 된다.

분위기가 완전바뀌었잖아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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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덱스터

역대 최고기록에 근접한 기록이 하나 나오긴 했지만(무려 40.20)

앞의 세 기록이 평균을 말아먹었다.

아..연습좀 해야겠음.

...?장... 70.25가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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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덱스터

음하하하.

공식집을 하나도 보지 않고 거의 다 해가던 도중(444)

여기까지는 갔다.(힘들었음)

일반적인 333해법으로는 풀 수 없는 부분이다....

망했다..;; 결국엔 한 세번 풀었다 맞췄다 하다가 결국 공식을 봤다는 거.

딱 두 공식만 외우면 되서 좋았다. ㅋ

다음은 안습현상 동영상...

오늘 결국 맞췄다..;;

아 사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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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덱스터

ㅎㅎ

오랜만에 큐브 스티커를 갈았다.

시트지 대신에 큐브&조2에서 그렇게 광고를 하던 PVC스티커를 써 보았다.

전에 내 친구가 대회기념 투큐를 사면서 한번 썼던걸루 기억하는데

내가 써 보는것은 이번이 처음인것 같다.

예전에 붙였던 시트지를 떼고 있는 모습.

시트지를 다 뗀 모습. 중앙 로고는 기념으로 남겨두기로 했다.(거의 1년 다되가는 중)

오른쪽에 보이는 것은 그 유명한 pvc스티커. 큐브&조2라는 곳에서 팔고있다. 에디슨큐브라는 로고도 같이 온다(흰색 중앙조각에 붙이는 스티커). 안붙이는 경우가 태반이라는 거...

이건 pvc스티커를 드러낼때의 모습. 오른손잡이인 내가 왼손으로 찍느라 많이 흔들렸다.

큐브에 붙인 모습. 그럴듯하다.

벗겨내기. 느낌이 모바일 장기판에 붙어있는 비닐을 떼는 느낌과 비슷하다.

거의 다 벗겨내고 찍었다.

보너스:

맨 위의 사진을 다른 각도에서도 찍어봤다.

큐브가 뱀처럼 허물벗는 것 같다. ㅋ

확실히 스티커를 새로 붙이니까 새것처럼 보인다. 물론 흰색 센터조각에 붙어있는 로고가 상당히 오래된 큐브임을 알려주고 있지만(약 1년이 다 되 간다.), 새것처럼 보이니 기분은 좋다. 윤활칠도 해주니 정말 툭 치면 돌아갈것 같은 부드러움이 난다. 오래된 큐브의 장점이랄까??

pvc스티커를 써 보니 확실히 편리하긴 하다. 한번에 9개까지 붙일 수 있으니 6번만 신경쓰면 깔끔하게 스티커를 붙일 수 있다.

단점이라면 역시 모든 조각의 정 중앙에 스티커가 붙지는 못한다는 것이다. 사이즈가 약간 달라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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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덱스터

아 너무 신나서

장롱에 처박혀 있던 디카를 생각해 내서 포스트 쓴다.

먼저 포장 뜯기 전 큐브 배치한 사진.

가운데 바나나는 보너스~

대략 사은품인 듯한 이스트신 키체인 222

포장뜯기전의 피라밍크스. 이번에 부산대회 기념이 있길레 질러줬다. ㅋ

윤활유. 포장 아직 안뜯은 상태. 나중에 25주년 큐브를 찾으면...

갖고싶었던 키체인 큐브. 실제로도 상당히 작다.

한번 방학때 미처 보자는 마음으로... 약간은 후회됨..ㅋ

이건 피라밍크스를 뜯은 후 사진. 아래에 보면 보너스 시트지와 안내서가 보인다.

부산대회기념로고. 잘 안찍힌듯..ㅜㅠ

늠름(?)한 윤활유.

키체인. 어떻게 해야 잘 뜯는지 몰라서 무작정 뜯었던 폐허 배경이다.

루빅스 리벤지(444). 옆에있는 설명서인듯한 것과 같이 찍었다. 역시 어떻게 뜯는지 몰라 무참히 뜯긴 폐허를 배경으로..ㅋ

이건 설명서인 듯한 것만 따로 찍은 것.

오오오... 돌아간다 +_+ ㅋㅋ. 뒷 배경은 아까 설명서인듯한것들 펼쳐놓은것.

오늘 얻은 아이템들. 센스있게 약간씩 돌려 봤다.

역시 기름칠해달라고 해서 그런가 포장이 약간 꾸겨져 있었지만(이해합니다), 정말 잘 돌아간다.

수랑사랑에 있던 것보다(그건 정말 뻑뻑하더라) 10^9배는 잘 돌아가는듯(정말 물 흐르듯 돌아간다.)

자 이제 졸업논문과 졸업시험 준비할 차례..;;;

뽀너스!!

루빅스 용오름 타워!!(현기증난다 O_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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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덱스터

음햐햐.

생일선물 드디어 받는구나(저장해뒀던거)

아쉽지만 디카가 없는 관계로 사진은 없.

루빅스 리벤지(444큐브)

루빅스 키체인(333)

부산대회기념큐브(피라밍크스)

윤활유

그리고 이스트신 키체인(222)도 왔다. 보너스인듯.

투명시트지(이건 신청), 키체인시트지, 444시트지, 333시트지(이건 신청)도 왔다.

사진기 구해질때까지 당분간 포장은 그대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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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덱스터

1974년 헝가리의 건축학 교수인 Ernő Rubik이 개발한 루빅스 큐브(이하 큐브)는 1980년에서 82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1억 개가 넘게 팔렸으며, 1980년과 1981년 연속으로 BATR(British Association of Toy Retailers) Toy of the Year 상을 수상한 잘 알려진 장난감이다. 매직퍼즐, 매직큐브, 큐빅스 등의 이름으로도 불리는 큐브는 가로세로높이가 5.7cm밖에 되지 않으며, 27개의 작은 정육면체가 하나의 커다란 정육면체를 형성하고 있는 형태를 갖추고 있다. 26개의 조각들이 축을 따라 자유롭게 회전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는 큐브는 매우 간단해 보이지만 실은 약 4.3*10^19개의 가능한 배치의 수를 가진 복잡한 퍼즐이며, 그 살인적인 난이도로 인해 종종 ‘천재들의 장난감’ 이라 불리기도 한다.
이런 큐브에 완전한 해법이 있음은 익히 잘 알려진 사실이지만, 이 큐브를 분해한 후 임의로 재조립했을 때 완전히 맞출 수 있는 경우는 드물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나는 이 논문에서 이렇게 큐브를 분해한 후 임의로 재조립했을 때의 상태에 대해 논할 것이며, 각각의 경우를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할 것이다.

뭔가 어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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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덱스터

문제는 뭐...

"작년에 비해 쉬운 편"이었고.

기계항공과를 본 내가 봤던 문제하구

면접장 구조만 조금 적어보겠다.

일단 면접을 보기 전 면접 볼 방 바로 앞에 책상이 있다.

물론 복도이다.

다행히 시끄럽지는 않았지만(면접이라구 학생들 다 출입금지해놨음).

면접 볼 방 안에서는

나를 평가해주실 교수님 두분이 홀드상태이다.

들어가서 "칠판에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종이에 설명한다."

푼 종이 들이대면서 이렇게 이렇게 풀었어요 자랑하는 형식이다.

그럼 문제를 보자..

먼저 수학.

1번문제는 벡터.

각 점에서의 속도벡터가 위치벡터로 주워지고(그러니까 vec(V)=(x,y,z))

구 위의 어느 점이 있을때 그 점이 t가 지난 후 그 점이 어디에 있을까라는 그런 문제였다.

구체적인 문제는 나중에 설대에서 알아서 올려줄테니(어이 이봐) 생략.

2번문제는 미적.

곡면길이를 평균값정리 이용해서 구하라고 한 후

대략 hyperbolic cosine 비스무리하게 생긴 곡선을 주고(단지 -1만 추가되었을꺼다)

그곳에서 원을 한바퀴 굴렸을때 중심의 위치 구하기였다.

추가문제는

중심의 이동거리 구하기.

매개변수방정식 쓰다가 시간 다되서 나왔다(그리고 ^2항 몇개 빼먹었다 ㅅㅂ)

조금만 시간이 더 있었으면 구하는건데...

이번엔 물리.

1번문제는 열역학

닥치고 풀면 된다. 정적몰비열 그런거 나왔다.

온도에 따라 변하는 이유는 뭘까요.(이건 Halliday, Resnik(맞나??),Walker저Fundamentals of Physics 잘 뒤저보면 나온다.)

2번문제는 축전기

역시 닥치고 풀면 된다.

물올 열공한사람은 무리없이 풀 듯.

뭐 대충쓰는 서울대 면접후기는 여기까지이다.

내년에 특기자 보는 분들은잘 보시길.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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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덱스터

2007. 11. 25. 23:39 Daily lives

잔인한 게임

폰게임 부루마블2007을 받아서(얼마 안됐음..) 하다가 극심하게 느낀거

"부익부 빈익빈"

아 처음에 한 100만원만 띵겨주면

왠만해선 판 뒤집기가 힘들더라(8판중 1판 이길정도)

그래서 요즘은 하다가 돈 좀 많이 띵겨주게 생기면

바로 메인으로 나와(중간저장은 전 플레이까지만 ㅋㅋ)

처음에 10이 안 나와서 무인도에 안 갇히는 것도 매우 중요하더라(선착순 우선순위의 법칙)

한번 갇히면 땅사기 힘들어 돈만 땡겨주고...;;;

p.s.

서울 경유의 법칙; 내가 서울을 사면 도통 안 걸리는데 상대가 서울을 사면 잘만 걸리더라

황금열쇠의 법칙; 항상 내가 상대보다 소득세를 더자주 낸다. 그것도 많이

부동산의 법칙; 내가 건물을 안 지은 곳마다 상대가 걸리고 상대가 건물을 지은 곳마다 내가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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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덱스터

눈에서는...;;;

오늘 수능 봤어요(수험생이 블로그나 하고 있다니...)

일단 밤샘작업으로 가채점을 해본 결과

과탐은 예상외로 잘봤는데... 수리-가 에서 너무 발려서...;;;

언어-외국어는 원래 공부를 안해서 기대도 안했지만

근양 그렇게 본것 같애요.(사실 공부량에 비해 절대적으로)

수시합격자에게 수능이 무슨 의미겠냐만

이공계장학금은 물건너 사라졌어요..ㅡㅡ;

으앙.

과외뛰기 싫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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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덱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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