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 뽐뿌가 도졌다.


하악

그런데 한국에서는 루빅스꺼를 팔지는 않는 것 같다. 큐브엔조이에서 팔기는 하는데 여긴 처음 들어보는 완구회사이고(...) 어차피 루빅스도 중국에서 만들기는 하지만.

그리고...


...

이건 미친짓이야
난 여기서 나가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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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덱스터
한때 미쳐서 하던 루빅스큐브를 다시 꺼내보았습니다.

이런... 444 큐브의 마무리 알고리즘을 까먹다니...-_-;;

잊지 않으려고 적어봅니다.


r2 B2 U2 l U2 r' U2 r U2 F2 r F2 l' B2 r2[각주:1]

일명 '토끼 이빨' 해결공식입니다.

토끼 이빨 상태란 다음 상태를 말합니다.


말 그대로 토끼 이빨입니다 -_-;; 위의 공식을 쓰시면(녹색을 바라보는 방면에서) 저 상태에서 완전히 맞추어진 상태로 바뀌게 됩니다.

좀 공식이 복잡한데, 네개 단위로 끊어서 외우면 쉽게 외워지더라구요.




r2 U2 r2 U2 u2 r2 u2

앞뒤 뒤집기입니다.

(파란 면이나 녹색 면을 앞에 두고 사용하면)다음 상태를 완전히 맞추어진 상태로 바꾸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건 쉬워서 따로 노력하지 않아도 되긴 하지만, 생각보다 잊어버리기 쉽더라구요.

r2가 먼저냐 U2가 먼저냐 헷깔리기도 하는데, 큰 차이 없더라구요.



대문자는 바깥 레이어 돌리기, 소문자는 안쪽 레이어 돌리기, 프라임(')은 시계역방향회전, 일반은 시계방향회전, 2는 180도 회전이라는 일반적인 공식을 채택했습니다.

오랜만에 333 기록 좀 재보고 싶네요. 평균 1분을 넘어가지 말아야 할텐데...-_-;;(한때 평균 40초 후반까지 갔었는데 말이지요...흑)
  1. 빠른 솔루션도 있더군요. (rR)2 B2 U2 (lL) U2 (rR)' U2 (rR) U2 F2 (rR) F2 l' B2 (rR)2 대신 이 방법은 최상층의 조각들의 위치를 많이 바꾸어 주기 때문에... 마지막 층 들어가는 초반에 써주면 될 듯 합니다. 하다 보면 언제 토끼이빨이 꼭 나올지 알게 되더군요.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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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덱스터
정말 오랜만에 기록측정을 해봤다.


이정도면 아직은 괜찮다. 안한지 꽤나 오래됬는데..
좀 눈여겨볼 만한 것은 40초대 기록이 눈에 띄게 많다는 것? 이제 문제는 50초대 기록은 다 후반대고, 70초대 안습 기록이 있다는 것 정도 되겠다.
최고기록인 39.97은 아직 좋은 편이다. 역대 최고기록이 36초정도였던 것을 생각해 보면 말이다.
하면서 느끼는데, 큐브도 은퇴할 때가 된 것 같다. 계속 마지막에서 깨지려고 한다. 큐브만 좋은 것으로 바꾸면(잘 길들인 걸로) 평균적으로 1~2초정도 단축도 가능할 것 같다.

아직 풀이 알고리즘은 cross-f2l-t cross-oll-cp-pll이라는 준 프리드리히 해법을 사용하고 있어서 그런가 많이 느리다.(중수에게 추천하는 중급 알고리즘이다) 프리드리히 해법만 제대로 익히면 평균 30초대 진입이 가능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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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덱스터
김정욱, Watching the watch, 관악사, 2008

일상의 작은 틀어짐.
이런 작은 오류를 고치기 위해, 일상 전체를 틀어버려야 할까?
시간만 무심히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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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덱스터

2007. 12. 18. 20:39 Interests/RubiksCube

기록 갱신

minimum 36.11이 보이느냐 크하하하하하하

그래봤자 평균은 40초 후반대..;;

한 0.9초 빨라진듯 5월과 비교해서.

아 나 외웠던 공식이 기억이 안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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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고기록에 근접한 기록이 하나 나오긴 했지만(무려 40.20)

앞의 세 기록이 평균을 말아먹었다.

아..연습좀 해야겠음.

...?장... 70.25가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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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덱스터

음하하하.

공식집을 하나도 보지 않고 거의 다 해가던 도중(444)

여기까지는 갔다.(힘들었음)

일반적인 333해법으로는 풀 수 없는 부분이다....

망했다..;; 결국엔 한 세번 풀었다 맞췄다 하다가 결국 공식을 봤다는 거.

딱 두 공식만 외우면 되서 좋았다. ㅋ

다음은 안습현상 동영상...

오늘 결국 맞췄다..;;

아 사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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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오랜만에 큐브 스티커를 갈았다.

시트지 대신에 큐브&조2에서 그렇게 광고를 하던 PVC스티커를 써 보았다.

전에 내 친구가 대회기념 투큐를 사면서 한번 썼던걸루 기억하는데

내가 써 보는것은 이번이 처음인것 같다.

예전에 붙였던 시트지를 떼고 있는 모습.

시트지를 다 뗀 모습. 중앙 로고는 기념으로 남겨두기로 했다.(거의 1년 다되가는 중)

오른쪽에 보이는 것은 그 유명한 pvc스티커. 큐브&조2라는 곳에서 팔고있다. 에디슨큐브라는 로고도 같이 온다(흰색 중앙조각에 붙이는 스티커). 안붙이는 경우가 태반이라는 거...

이건 pvc스티커를 드러낼때의 모습. 오른손잡이인 내가 왼손으로 찍느라 많이 흔들렸다.

큐브에 붙인 모습. 그럴듯하다.

벗겨내기. 느낌이 모바일 장기판에 붙어있는 비닐을 떼는 느낌과 비슷하다.

거의 다 벗겨내고 찍었다.

보너스:

맨 위의 사진을 다른 각도에서도 찍어봤다.

큐브가 뱀처럼 허물벗는 것 같다. ㅋ

확실히 스티커를 새로 붙이니까 새것처럼 보인다. 물론 흰색 센터조각에 붙어있는 로고가 상당히 오래된 큐브임을 알려주고 있지만(약 1년이 다 되 간다.), 새것처럼 보이니 기분은 좋다. 윤활칠도 해주니 정말 툭 치면 돌아갈것 같은 부드러움이 난다. 오래된 큐브의 장점이랄까??

pvc스티커를 써 보니 확실히 편리하긴 하다. 한번에 9개까지 붙일 수 있으니 6번만 신경쓰면 깔끔하게 스티커를 붙일 수 있다.

단점이라면 역시 모든 조각의 정 중앙에 스티커가 붙지는 못한다는 것이다. 사이즈가 약간 달라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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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덱스터

아 너무 신나서

장롱에 처박혀 있던 디카를 생각해 내서 포스트 쓴다.

먼저 포장 뜯기 전 큐브 배치한 사진.

가운데 바나나는 보너스~

대략 사은품인 듯한 이스트신 키체인 222

포장뜯기전의 피라밍크스. 이번에 부산대회 기념이 있길레 질러줬다. ㅋ

윤활유. 포장 아직 안뜯은 상태. 나중에 25주년 큐브를 찾으면...

갖고싶었던 키체인 큐브. 실제로도 상당히 작다.

한번 방학때 미처 보자는 마음으로... 약간은 후회됨..ㅋ

이건 피라밍크스를 뜯은 후 사진. 아래에 보면 보너스 시트지와 안내서가 보인다.

부산대회기념로고. 잘 안찍힌듯..ㅜㅠ

늠름(?)한 윤활유.

키체인. 어떻게 해야 잘 뜯는지 몰라서 무작정 뜯었던 폐허 배경이다.

루빅스 리벤지(444). 옆에있는 설명서인듯한 것과 같이 찍었다. 역시 어떻게 뜯는지 몰라 무참히 뜯긴 폐허를 배경으로..ㅋ

이건 설명서인 듯한 것만 따로 찍은 것.

오오오... 돌아간다 +_+ ㅋㅋ. 뒷 배경은 아까 설명서인듯한것들 펼쳐놓은것.

오늘 얻은 아이템들. 센스있게 약간씩 돌려 봤다.

역시 기름칠해달라고 해서 그런가 포장이 약간 꾸겨져 있었지만(이해합니다), 정말 잘 돌아간다.

수랑사랑에 있던 것보다(그건 정말 뻑뻑하더라) 10^9배는 잘 돌아가는듯(정말 물 흐르듯 돌아간다.)

자 이제 졸업논문과 졸업시험 준비할 차례..;;;

뽀너스!!

루빅스 용오름 타워!!(현기증난다 O_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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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덱스터

음햐햐.

생일선물 드디어 받는구나(저장해뒀던거)

아쉽지만 디카가 없는 관계로 사진은 없.

루빅스 리벤지(444큐브)

루빅스 키체인(333)

부산대회기념큐브(피라밍크스)

윤활유

그리고 이스트신 키체인(222)도 왔다. 보너스인듯.

투명시트지(이건 신청), 키체인시트지, 444시트지, 333시트지(이건 신청)도 왔다.

사진기 구해질때까지 당분간 포장은 그대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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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덱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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