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00:46.96 x 11: 00:49.97 x 10: 00:42.40 x 9: 00:43.63 x 8: 01:01.04 x 7: 01:01.25 x 6: 00:35.80 x 5: 00:46.99 x 4: 01:02.15 x 3: 00:43.01 x 2: 00:39.14 x 1: 00:55.79 x


볼츠만 분포(...)

1분대 셋은 무시해주세요. 30초대가 두개나 있잖아요. 그런데 진짜 1분대 폭탄만 없애면 평균 40초 중반은 나올텐데 -_-;;

편차가 좀 줄어들면 좋겠는데...쩝;;(일단 PLL부터 전부 익혀야 할 것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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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덱스터

2010. 2. 19. 23:44 Interests/RubiksCube

v-cube 7

루빅스 리벤지(444)에 질려가던 차, 거금을 들여 큐브를 하나 샀다.

전 글에서 잠깐 언급했던 9개짜리는 사실 가격도 가격이지만(무려 20만원에 육박한다) 판매중지 상태여서 결국 7개짜리로 사게 되었다.[각주:1] 사실 9개짜리는 조금 부담되기도 했지만...

제품 공식 사이트는 여기. 아직은 5,6,7밖에 판매하지 않지만 차후 출시예정제품들 중에는 턱 떨어지게 만드는 녀석들도 있다. 11개 짜리(...)

V-CUBE 7
파일런처럼 위엄있는 v-cube 7

777 형태의 큐브 퍼즐이 물리적 제한때문에(꼭지조각이 완전히 밖으로 벗어나면 안된다) 둥글게 만들기 시작해야 하는 가장 간단(?)한 퍼즐이다. 때문에 이전의 퍼즐(666까지 포함)과 비교했을때 가장 독특한 모양을 갖는다. 큐브가 둥근 것은 확실히 무언가 특이해 보인다.(그리고 그걸 풀고있는 사람은 더더욱)

퍼즐 자체는 꽤 견고하다. 무리한 회전을 몇번 했는데(탄성이 좋아서 생각없이 돌리다 보면 조각 빠지는지 모른다) 조각이 전부 무너져 내리지 않고 딱 그 조각 하나나 둘만 튀어나올 정도로 폭발에 대한 내성이 강하다. 5개짜리를 쓰려면 v-cube 시리즈를 쓰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던데 정말 이런 메카니즘을 사용하면 폭발할 걱정없이 신나게 돌려도 될 것 같다.(이거 돌리다 444 돌리면 욕나온다. 내 것은 그래도 한번 폭발한 뒤라서 잘 도는편이지만)[각주:2]

윤활유는 안 칠해도 잘 돌아간다. 하지만 찝찝한 기분을 없애려면 윤활칠은 하는게 좋은것 같다. 이미 칠해진 상태로 나오는 것 같기는 하지만 말이다.

아쉬운 점은 플라스틱 가공 상태가 영 아니라는 것. 퍼즐 자체는 그리스 모자이크 타일과 같은 느낌이 나는게 독특하지만 가공을 잘 안해서 플라스틱 표면이 매끄럽지 못하다. 스티커가 가장 큰 불만인데 정말 1회용 큐브에 간단히 붙이는 스티커 같다는 느낌만 난다. 고딕 풍(..)이라면 납득하겠지만.[각주:3]

요약하자면, 지름신이 충분히 크게 강림하셨다면 추천. 가격이 조금 세지만 그것쯤이야...


p.s.1
현재는 손에 잘 익지 않은 상태라 풀이시간이 반시간 단위로 나오는 것 같은데, 5분정도에 풀어내는 괴물들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까. 사실 333도 아슬아슬하게 40초 유지하고 있기는 하지만.(패턴을 분류하는 시간을 좀 더 줄여야 한다.)

p.s.2
산지 가격은 5만원 안쪽이던데 그거의 1.5배는 되는 가격으로 샀다는 것이 조금은 슬프다 -_- 이게 다 마이너 취향이기 때문이다
  1. 특허랑 관련해서 이런저런 일이 꼬인것 같다. [본문으로]
  2. 최근에 메커니즘을 바꾸어서 새로 만들었다는데 그건 어떠련지 잘 모르겠다. [본문으로]
  3. 진짜 교과서에서 보는 옛 그리스 도편에 그려진 그림의 색감이 난다. 역시 희랍산이라 전통적인 색을 고집하는건가.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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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444 루빅스 리벤지를 돌리다가 재미있는 현상을 발견했다. 같은 색 조합을 가진(예를 들면 빨강과 녹색을 면으로 가진) 모서리 조각이 서로 붙어있는 경우 반대 방향으로 붙을 수 없다는 것이다. 한 20여번 맞추어 보면서 그렇게 붙어있던 적을 한번도 본 적이 없었으니 아마도 맞을 것이다.

고등학교 졸업논문(...)으로 222 루빅스 큐브의 조합의 수가 왜 전체 가능한 배치에서 3을 나누어야 하는지를 썼던 기억이 있어서(지금 그 논문은 노트북 어딘가에 잠들어 있을 듯) 비슷한 방법을 쓰면 되겠지라고 생각하고 있었다.[각주:1] 그런데 이게 직접 숫자를 정의하고 모든 경우의 수마다 계산해주어야 하는 귀찮은 작업이라 인터넷에 비슷한 것을 발견한 사람이 없나 찾아보고 있었다.

그래서 군론을 살짝 공부해보고 있는 겸 rubix cube group이라는 검색어로 구글을 뒤적거려 보았더니 이 pdf가 튀어나왔다.


읽다 보니 '군론으로 전혀 알지 못하는 것도 다룰 수 있게 되었다'는 어느 물리학자의 말이 와 닿는다.


p.s. 군론에 대한 강의를 듣고 싶으면 '현대대수학'이라는 강의를 들으면 되는데, 대수라는 것은 '숫자를 대신한다'라는 뜻을 갖고 있다. 그러니까 직접 숫자를 쓰지 않고 계산한다는 의미로, 다르게 말하면 연산을 추상화해서 연산들의 공통점을 찾아낸다는 내용이 군론의 주된 내용이다. 현미경으로도 보이지 않는 입자들을 가지고 각종 계산을 해야 하는 물리학자들에겐 더없이 필요한 수학인 셈이다.
  1. 3을 나눈다는 것은 무작정 분해한 다음에 임의로 재조립했을 때 맞출 수 있는 배치가 될 확률이 1/3이라는 뜻이다. 불변값(내가 찾아낸 것은 3을 modulus로 갖는 숫자였다.)을 찾아내면 쉽게 증명할 수 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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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Rubik's 25th Anniversary

07년에 샀으니까 한 2년 정도 된 노익장. 따다닥 거리는 스피드큐빙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노벨큐브를 제외하고는 처음으로 산 큐브. 느낌이 가볍고 회전력도 좋지만, 제건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스프링 소리가 난다. 오래되어서 그런가...
요즘은 너무 길들였더니 심심하면 폭발한다. 장력조절이 안되어서 안습...

2. 2007 한국큐브연구회배 큐브 챔피언쉽 대회 기념 큐브
두 번째 큐브. 기념큐브인지라 잘 안 쓰는것도 있지만, 느낌이 루빅스에 비해 무거워서 더 손이 안 가는 큐브. 돌아가는 것이 뻑뻑하다는 것이 아니라 그냥 큐브 자체가 더 무거운 것처럼 느껴진다. 아마도 모든 모서리 조각이 막혀있기 때문에 그런듯.(루빅스는 한쪽만 막혀있죠)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기름이 묻어있는 듯한 느낌이 드는 스티커의 촉감 때문에 더 안 쓰게 됨. 손가락으로 쳐주면 딱딱 90도 돌아가는 것이 좋기는 하지만(루빅스는 내가 힘조절을 못하는 것인지 항상 중간에 걸리더군요) 앞의 이유 때문에 손을 안 댄다. 이후에 더 괜찮은 큐브를 산 것도 있고...

3. Rubik's Revenge

그 사이에 새로 디자인한 모양. 내껀 25주년에 붙어있는 로고와 똑같은 로고가 붙어있는 형태. 꽤 오래 전 것이라 내부구조도 매우 다른 것 같은데(사실 열어보지는 못했지만)... 스피드큐빙은 때려친 녀석. 한번 맞추는데 4분정도 걸리고 그나마도 운이 따라주어야 성공. 아직도 토끼이빨 공식을 제대로 외우지 못해서...(외우긴 했는데 금방 금방 잊어버림) 이것도 꽤나 시간이 걸리는데 555를 2분내로 맞추는 사람들을 보면 신기하기만 할 뿐...

4. 2007 한국큐브연구회배 부산큐브대회 기념 큐브 (피라밍크스)

너무 쉬워서 안 건드린다. 333 스피드큐빙을 연습하고 있을 정도로 능숙하게 하게 되니까(최고기록이 30초대면 뭐) 이건 그냥 직감으로도 풀 수 있을 정도. 현재는 집에서 한 꼭지가 날아가는 바람에 장롱큐브가 되었다.

5. YJ 미러블럭 실버

사실상 일반적인 333과 다를 바 없는 큐브이지만, 재미있다. 색이 없이 크기만 보고 맞추어야 하는지라 눈 감고도 맞출 수 있고(시간은 매우 많이 걸리지만). 크기를 보고 맞추어야 한다는 사실 때문에 풀다가 많이 헤매기도 한다.
그런데 왜 볼때마다 얘가 생각나지...

Videos tu.tv
(생각해보니 에바 파는 결국 못 보는구나...ㅠ)

5. Rubik's 3x3 White Assembly

루빅스 조립형. 이건 장력조절이 된다. 그런데 내가 샀던건 축이 흰색이고 캡이 저것보다는 더 잘 달라붙게 생긴 거였는데...(그냥 끼워 넣어도 어느 정도 중앙 조각에 잘 달라붙는 구조) 어쨌든 덕분에 장력조절이 가능한 루빅스 탄생.
장력조절은 실패했다. 조만간 장력을 다시 조정하는 시간을 가져야 할듯. 어째 가진 25주년보다도 더 쉽게 폭발하는 것 같다. 물론 회전감은 비교가 안 되게 좋지만... 모서리조각 한쪽이 열려있는 탓에 조립하는데 살짝 애먹었다. 느낌상 25주년과 장력조절을 제외하면 큰 차이는 없는 것 같다. 색이 예쁜게 장점이라면 장점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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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덱스터
급 뽐뿌가 도졌다.


하악

그런데 한국에서는 루빅스꺼를 팔지는 않는 것 같다. 큐브엔조이에서 팔기는 하는데 여긴 처음 들어보는 완구회사이고(...) 어차피 루빅스도 중국에서 만들기는 하지만.

그리고...


...

이건 미친짓이야
난 여기서 나가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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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미쳐서 하던 루빅스큐브를 다시 꺼내보았습니다.

이런... 444 큐브의 마무리 알고리즘을 까먹다니...-_-;;

잊지 않으려고 적어봅니다.


r2 B2 U2 l U2 r' U2 r U2 F2 r F2 l' B2 r2[각주:1]

일명 '토끼 이빨' 해결공식입니다.

토끼 이빨 상태란 다음 상태를 말합니다.


말 그대로 토끼 이빨입니다 -_-;; 위의 공식을 쓰시면(녹색을 바라보는 방면에서) 저 상태에서 완전히 맞추어진 상태로 바뀌게 됩니다.

좀 공식이 복잡한데, 네개 단위로 끊어서 외우면 쉽게 외워지더라구요.




r2 U2 r2 U2 u2 r2 u2

앞뒤 뒤집기입니다.

(파란 면이나 녹색 면을 앞에 두고 사용하면)다음 상태를 완전히 맞추어진 상태로 바꾸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건 쉬워서 따로 노력하지 않아도 되긴 하지만, 생각보다 잊어버리기 쉽더라구요.

r2가 먼저냐 U2가 먼저냐 헷깔리기도 하는데, 큰 차이 없더라구요.



대문자는 바깥 레이어 돌리기, 소문자는 안쪽 레이어 돌리기, 프라임(')은 시계역방향회전, 일반은 시계방향회전, 2는 180도 회전이라는 일반적인 공식을 채택했습니다.

오랜만에 333 기록 좀 재보고 싶네요. 평균 1분을 넘어가지 말아야 할텐데...-_-;;(한때 평균 40초 후반까지 갔었는데 말이지요...흑)
  1. 빠른 솔루션도 있더군요. (rR)2 B2 U2 (lL) U2 (rR)' U2 (rR) U2 F2 (rR) F2 l' B2 (rR)2 대신 이 방법은 최상층의 조각들의 위치를 많이 바꾸어 주기 때문에... 마지막 층 들어가는 초반에 써주면 될 듯 합니다. 하다 보면 언제 토끼이빨이 꼭 나올지 알게 되더군요.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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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덱스터
정말 오랜만에 기록측정을 해봤다.


이정도면 아직은 괜찮다. 안한지 꽤나 오래됬는데..
좀 눈여겨볼 만한 것은 40초대 기록이 눈에 띄게 많다는 것? 이제 문제는 50초대 기록은 다 후반대고, 70초대 안습 기록이 있다는 것 정도 되겠다.
최고기록인 39.97은 아직 좋은 편이다. 역대 최고기록이 36초정도였던 것을 생각해 보면 말이다.
하면서 느끼는데, 큐브도 은퇴할 때가 된 것 같다. 계속 마지막에서 깨지려고 한다. 큐브만 좋은 것으로 바꾸면(잘 길들인 걸로) 평균적으로 1~2초정도 단축도 가능할 것 같다.

아직 풀이 알고리즘은 cross-f2l-t cross-oll-cp-pll이라는 준 프리드리히 해법을 사용하고 있어서 그런가 많이 느리다.(중수에게 추천하는 중급 알고리즘이다) 프리드리히 해법만 제대로 익히면 평균 30초대 진입이 가능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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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덱스터

2007. 12. 18. 20:39 Interests/RubiksCube

기록 갱신

minimum 36.11이 보이느냐 크하하하하하하

그래봤자 평균은 40초 후반대..;;

한 0.9초 빨라진듯 5월과 비교해서.

아 나 외웠던 공식이 기억이 안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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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덱스터


esc 새로운 기록 재기(여태 기록 다 지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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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덱스터

역대 최고기록에 근접한 기록이 하나 나오긴 했지만(무려 40.20)

앞의 세 기록이 평균을 말아먹었다.

아..연습좀 해야겠음.

...?장... 70.25가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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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덱스터

음하하하.

공식집을 하나도 보지 않고 거의 다 해가던 도중(444)

여기까지는 갔다.(힘들었음)

일반적인 333해법으로는 풀 수 없는 부분이다....

망했다..;; 결국엔 한 세번 풀었다 맞췄다 하다가 결국 공식을 봤다는 거.

딱 두 공식만 외우면 되서 좋았다. ㅋ

다음은 안습현상 동영상...

오늘 결국 맞췄다..;;

아 사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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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오랜만에 큐브 스티커를 갈았다.

시트지 대신에 큐브&조2에서 그렇게 광고를 하던 PVC스티커를 써 보았다.

전에 내 친구가 대회기념 투큐를 사면서 한번 썼던걸루 기억하는데

내가 써 보는것은 이번이 처음인것 같다.

예전에 붙였던 시트지를 떼고 있는 모습.

시트지를 다 뗀 모습. 중앙 로고는 기념으로 남겨두기로 했다.(거의 1년 다되가는 중)

오른쪽에 보이는 것은 그 유명한 pvc스티커. 큐브&조2라는 곳에서 팔고있다. 에디슨큐브라는 로고도 같이 온다(흰색 중앙조각에 붙이는 스티커). 안붙이는 경우가 태반이라는 거...

이건 pvc스티커를 드러낼때의 모습. 오른손잡이인 내가 왼손으로 찍느라 많이 흔들렸다.

큐브에 붙인 모습. 그럴듯하다.

벗겨내기. 느낌이 모바일 장기판에 붙어있는 비닐을 떼는 느낌과 비슷하다.

거의 다 벗겨내고 찍었다.

보너스:

맨 위의 사진을 다른 각도에서도 찍어봤다.

큐브가 뱀처럼 허물벗는 것 같다. ㅋ

확실히 스티커를 새로 붙이니까 새것처럼 보인다. 물론 흰색 센터조각에 붙어있는 로고가 상당히 오래된 큐브임을 알려주고 있지만(약 1년이 다 되 간다.), 새것처럼 보이니 기분은 좋다. 윤활칠도 해주니 정말 툭 치면 돌아갈것 같은 부드러움이 난다. 오래된 큐브의 장점이랄까??

pvc스티커를 써 보니 확실히 편리하긴 하다. 한번에 9개까지 붙일 수 있으니 6번만 신경쓰면 깔끔하게 스티커를 붙일 수 있다.

단점이라면 역시 모든 조각의 정 중앙에 스티커가 붙지는 못한다는 것이다. 사이즈가 약간 달라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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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너무 신나서

장롱에 처박혀 있던 디카를 생각해 내서 포스트 쓴다.

먼저 포장 뜯기 전 큐브 배치한 사진.

가운데 바나나는 보너스~

대략 사은품인 듯한 이스트신 키체인 222

포장뜯기전의 피라밍크스. 이번에 부산대회 기념이 있길레 질러줬다. ㅋ

윤활유. 포장 아직 안뜯은 상태. 나중에 25주년 큐브를 찾으면...

갖고싶었던 키체인 큐브. 실제로도 상당히 작다.

한번 방학때 미처 보자는 마음으로... 약간은 후회됨..ㅋ

이건 피라밍크스를 뜯은 후 사진. 아래에 보면 보너스 시트지와 안내서가 보인다.

부산대회기념로고. 잘 안찍힌듯..ㅜㅠ

늠름(?)한 윤활유.

키체인. 어떻게 해야 잘 뜯는지 몰라서 무작정 뜯었던 폐허 배경이다.

루빅스 리벤지(444). 옆에있는 설명서인듯한 것과 같이 찍었다. 역시 어떻게 뜯는지 몰라 무참히 뜯긴 폐허를 배경으로..ㅋ

이건 설명서인 듯한 것만 따로 찍은 것.

오오오... 돌아간다 +_+ ㅋㅋ. 뒷 배경은 아까 설명서인듯한것들 펼쳐놓은것.

오늘 얻은 아이템들. 센스있게 약간씩 돌려 봤다.

역시 기름칠해달라고 해서 그런가 포장이 약간 꾸겨져 있었지만(이해합니다), 정말 잘 돌아간다.

수랑사랑에 있던 것보다(그건 정말 뻑뻑하더라) 10^9배는 잘 돌아가는듯(정말 물 흐르듯 돌아간다.)

자 이제 졸업논문과 졸업시험 준비할 차례..;;;

뽀너스!!

루빅스 용오름 타워!!(현기증난다 O_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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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햐햐.

생일선물 드디어 받는구나(저장해뒀던거)

아쉽지만 디카가 없는 관계로 사진은 없.

루빅스 리벤지(444큐브)

루빅스 키체인(333)

부산대회기념큐브(피라밍크스)

윤활유

그리고 이스트신 키체인(222)도 왔다. 보너스인듯.

투명시트지(이건 신청), 키체인시트지, 444시트지, 333시트지(이건 신청)도 왔다.

사진기 구해질때까지 당분간 포장은 그대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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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마지막에 대박으로 40초 미만을 찍은상태.

평균은 아슬아슬하게 50초 미만이다.

아직도 느리다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느린것만도 아닌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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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덱스터

...;;

아직 평균 1분 10초내외인 초보가 큐빙 강의를 한다는 것이 말이 안되긴 하지만..;;

솔루션을 남들과 다르게 쓰고 있는 사람 입장에서는 말좀 해 보자 이겁니다..;;

내 솔루션:

cross-first layer-second layer-cross of the last layer-orientation of the last layer-permutation of the last layer

총 6단계

중급 솔루션과 Fridrich 솔루션의 중간단계이다.

첫 세 단계를 한 단계로 줄일 수 있으면 f2l이 된다. 끝에서 두 번째와 세 번째 단계를 합치면 oll이 된다.

확실히 기존 중급 솔루션보다 빠르긴 빠르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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