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9. 12. 23:15 Knowl
진정성을 묻지 마라
유시민, 서울대학교 강연 中
'진정성은 마음의 상태를 나타내는 단어일 뿐이다. 중요한 것은 그것이 타당한 것인가 타당치 못한 것인가 이것뿐이다.'
삶을 장난처럼 살아가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에게 왜 묘한 매력이 있는지 알 것 같기도 하다. 진정성이라는 굴레에서 벗어난 자유로운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정말 오랜 시간동안 진정성이란 단어에 갖고 있던 환상이 깨지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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