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1. 20. 20:43 Physics/Special
특별기획 - 물리의 벽을 깨라!
안녕하세요 돌아온 덱스터입니다!(항상 여기에 있었으니 돌아왔다고 하기도 뭐하지만...;;)
제 블로그를 조금 꼼꼼히 돌아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없을 거라고 거의 확신하지만..ㅠㅠ) 물리에 대한 포스트가 좀 많은(?) 편입니다. 물리에 관한 포스트를 손보고 있는 부분도 많구요. 그건 제가 공대생이라는 물리와 절대 벗어날 수 없는 영역에서 살아가고 있는것도 한 원인이 되겠지만 나름대로 물리를 많이 좋아하는 것이 주 원인이겠지요.
그런데 일단 물리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은 이렇습니다.
...
이런 우스갯소리가 있습니다.
이처럼 물리라는 것에 사람들은 거대한 벽을 느낍니다. 단순한 벽도 아닌 매우 거대한 벽을요.
그런데 실제로 물리라는 학문은 그렇게 어려운 학문은 아닙니다. 이런 말이 있지요.
물리가 어려워 보이는 것은 물리가 기반으로 하는 학문이 수학이기 때문입니다. 수학이란 학문은 웬만한 관심을 갖지 않고서는 깊이있는 이해를 하기 힘들지요. 물리는 깊이가 어느 정도 있는 수학을 요구하기 때문에, 당연히 어려워 보일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물리는 수학을 도구로 할 뿐 나머지는 상식에 기반을 둡니다. 즉, 수학만 다루지 않는다면 그리 복잡할 것 없는 학문이라는 것이지요. 그래도 시간은 많이 잡아먹을 것이라는 데는 저도 크게 동의합니다...ㅠㅠ
이번 기획은 이런 물리에 대한 벽을 깨뜨려 보고자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예전에 서울메트로에서 야심차게 기획하던 풍력발전계획이 완전한 돈을 날리는 사업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은 목표가 아니긴 하지만, 앞으로 물리가 대중과 좀 더 가까워진다면 이런 어처구니 없는 사건은 사라지겠지요.
제일 먼저 '특수상대성 이론'을 시작으로 하려고 합니다. 상식과 가장 어긋나는 이론으로 유명하지요. 물론 이제는 이론이 아니라 정설에 가깝긴 하지만 말입니다. 이번 기획에 가장 커다란 영향을 주신 연당선생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제가 왜 이런 기획을 하냐고요? 트래픽을 노려보자는 꿍꿍이도 있지만 지식 자체는 누구에게 귀속되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그 사용권은 좀 문제가 다르죠) 여튼, 이번 기획을 끝까지 가져갈 수 있느냐는 제 근성에 달린 문제인데, 잘할 수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그러면 이만, 다음을 기약해야겠네요.
제 블로그를 조금 꼼꼼히 돌아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없을 거라고 거의 확신하지만..ㅠㅠ) 물리에 대한 포스트가 좀 많은(?) 편입니다. 물리에 관한 포스트를 손보고 있는 부분도 많구요. 그건 제가 공대생이라는 물리와 절대 벗어날 수 없는 영역에서 살아가고 있는것도 한 원인이 되겠지만 나름대로 물리를 많이 좋아하는 것이 주 원인이겠지요.
그런데 일단 물리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은 이렇습니다.
...
이런 우스갯소리가 있습니다.
"제 옆자리의 사람과 대화를 나누고 싶을 때에는 천문학을 전공했다고 해요. 그냥 쉬고 싶을땐 물리학을 전공했다고 합니다." - 천체물리 전공자
이처럼 물리라는 것에 사람들은 거대한 벽을 느낍니다. 단순한 벽도 아닌 매우 거대한 벽을요.
그런데 실제로 물리라는 학문은 그렇게 어려운 학문은 아닙니다. 이런 말이 있지요.
어렵다는 것은 익숙하지 않다는 말의 다른 표현에 불과하다.
-도아님
물리가 어려워 보이는 것은 물리가 기반으로 하는 학문이 수학이기 때문입니다. 수학이란 학문은 웬만한 관심을 갖지 않고서는 깊이있는 이해를 하기 힘들지요. 물리는 깊이가 어느 정도 있는 수학을 요구하기 때문에, 당연히 어려워 보일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물리는 수학을 도구로 할 뿐 나머지는 상식에 기반을 둡니다. 즉, 수학만 다루지 않는다면 그리 복잡할 것 없는 학문이라는 것이지요. 그래도 시간은 많이 잡아먹을 것이라는 데는 저도 크게 동의합니다...ㅠㅠ
이번 기획은 이런 물리에 대한 벽을 깨뜨려 보고자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예전에 서울메트로에서 야심차게 기획하던 풍력발전계획이 완전한 돈을 날리는 사업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은 목표가 아니긴 하지만, 앞으로 물리가 대중과 좀 더 가까워진다면 이런 어처구니 없는 사건은 사라지겠지요.
제일 먼저 '특수상대성 이론'을 시작으로 하려고 합니다. 상식과 가장 어긋나는 이론으로 유명하지요. 물론 이제는 이론이 아니라 정설에 가깝긴 하지만 말입니다. 이번 기획에 가장 커다란 영향을 주신 연당선생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제가 왜 이런 기획을 하냐고요? 트래픽을 노려보자는 꿍꿍이도 있지만 지식 자체는 누구에게 귀속되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그 사용권은 좀 문제가 다르죠) 여튼, 이번 기획을 끝까지 가져갈 수 있느냐는 제 근성에 달린 문제인데, 잘할 수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그러면 이만, 다음을 기약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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