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전반적으로 충동적으로 구매하는 편이다. 특히나 책과 앨범은 그런 경향이 심하다(사실 그걸 빼면 사는게 없지만).

안녕바다를 처음 알게 된 것은 이 노래에서였다.



그냥 이 노래 하나 듣고 말 그대로 꽂혀서 바로 앨범을 질러버렸다. 앨범을 평하자면 그냥 그럭저럭 괜찮은 정도. 5번 곡 '어둠은 깊을수록 별은 더욱 빛난다'가 마음에 든다.



미니앨범이라 곡 수도 적은데 CD도 작은것을 사용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자원낭비도 자원낭비지만, 보다 작은 CD가 미니앨범이라는 명칭에 더 어울리지 않을까? 그런데 작은 CD가 값이 더 비싸다는건 어찌 보면 아이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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