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2. 27. 15:08 Daily lives
이사 후 근황
오늘 이사를 마쳤습니다. 정확히는 방금 전에 마지막 짐꾸러미를 풀고 컴퓨터를 틀었다고 해야겠지요.
기숙사에서 쫓겨나 원룸으로 가니 마음이 그리 편하지만은 않네요. 그래도 방은 혼자 쓴다는 것이 장점 아닌 장점(?)이지만... 냄비와 수저, 그리고 과도는 전에 사 놓았고 인덕션, 냉장고, 세탁기, 책상, 침대는 기본으로 있었기 때문에 따로 가져올 것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이제 밥을 혼자 해 먹어야 하는군요...(할 수 있을까...-_-;; 귀찮아할 것 같은데...)
대충 짐을 정리하고 보니 필요한 것이 몇 가지 보입니다. 간단히 정리 해 보기 위해 쓰는 포스트입니다.
1. 빗자루
기숙사에 있을 때도 있어야겠다는 생각은 했지만, 지금은 더욱 절실해지는군요 -_-;; 덧붙여 걸레도 하나 있었으면 좋을 듯 합니다.
2. 주전자
냄비에 물을 끓이고 그 물을 마실 수도 있긴 하지만, 역시 주전자 하나는 있어야겠네요. 물을 좀 많이 마시는 편인데다가 라면끓여먹으려면 애써 끓여놓은 물은 어쩌란 말입니까 ㅠㅠ
3. 그릇
냄비 뚜껑으로 대신해도 되긴 하지만...쩝
4. 먹거리
...
제일 중요합니다 ㅠㅠ
시장에 가서 필요한 것 좀 사와야 할 듯 합니다.
기숙사에서 쫓겨나 원룸으로 가니 마음이 그리 편하지만은 않네요. 그래도 방은 혼자 쓴다는 것이 장점 아닌 장점(?)이지만... 냄비와 수저, 그리고 과도는 전에 사 놓았고 인덕션, 냉장고, 세탁기, 책상, 침대는 기본으로 있었기 때문에 따로 가져올 것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이제 밥을 혼자 해 먹어야 하는군요...(할 수 있을까...-_-;; 귀찮아할 것 같은데...)
대충 짐을 정리하고 보니 필요한 것이 몇 가지 보입니다. 간단히 정리 해 보기 위해 쓰는 포스트입니다.
1. 빗자루
기숙사에 있을 때도 있어야겠다는 생각은 했지만, 지금은 더욱 절실해지는군요 -_-;; 덧붙여 걸레도 하나 있었으면 좋을 듯 합니다.
2. 주전자
냄비에 물을 끓이고 그 물을 마실 수도 있긴 하지만, 역시 주전자 하나는 있어야겠네요. 물을 좀 많이 마시는 편인데다가 라면끓여먹으려면 애써 끓여놓은 물은 어쩌란 말입니까 ㅠㅠ
3. 그릇
냄비 뚜껑으로 대신해도 되긴 하지만...쩝
4. 먹거리
...
제일 중요합니다 ㅠㅠ
시장에 가서 필요한 것 좀 사와야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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