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6. 2. 22:53 Writer
...죄송합니다...
제 학교에 대해서.....
그저 한 구성원으로서 할 수 있는 말이 더 없습니다.
요즘 대학생은 관심이 없다는 말. 많이 들었습니다.
네. 저도 알아요.
저도 그저 관심만 있고 행동력이 부족한 사람이라는 걸.
여태 한번밖에 시위에 다녀오지 않았다는 걸.
아직 투표가 완료되지는 않았지만
연장투표라는 건 투표율이 미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짐작은 하시겠지요.
...
입이 열개, 아니 백개라도 할 말이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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