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아직 완전하게 시작한건 아니지만, 수업은 거의 다 한번 이상 들었고, 수업듣기 시작한지 1주일즈음 되가니 첫주 후기라고 해도 굳이 틀린건 없겠지.

일단, 기숙사라서 정말 편하게 사는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공강때 컴퓨터를 하는 여유랄까??(4시 바로 기제 ㅈㅈ)

캠퍼스가 개 넓은게 약간의 불만이긴 하지만, 산골의 작은 도시에 살고있다고 생각하면(?) 되는 거니까 그거쯤이야..

정말 다양한 사람을 만났다.

영어시간에 혼자 1학년이라는것(그래서 정말 힘들다는거)이 조금은 걸리적 거리긴 하지만,

다른 수업이었으면 보지 못 했을 다양한 단과대 사람들을 만난다는 것이 조금은 흥미롭다.

물론, 밑바닥까지 들어내 본 것은 아니지만.. 문화에 대한 수업이라 그런지 다른 사람들의 관점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정말 신기했던 건, 한분은 화학시간을 같이 듣는다는 것이었다.

영어시간 아니면 볼일이 없을 줄 알았던 선배(혼자 1학년이라고 했잖아)를 보다니, 조금은 놀랐다.

그리고 정말 느끼는 것은

고등학교때처럼 수업은 언제나 지루하구나.

우선 화학을 예로 들어보자.

우리과에 배정된 화학은 통년화학(1,2학기 나뉘어진 것)인데, 내 경우는 단학기이다(한학기에 끝내는것).

수업시간이 겹친 덕분이랄까??ㅡㅡ

뭐 그래서 공대생이 어쩌다가 생활대생들과 같이 듣게 되긴 했는데

학점이 잘 나오겠지 이런생각이나 하고 있다.(남성호르몬 결핍인듯)

다른애들은 부러워하더만..ㅡㅡ;;;

뭐 공대생 레벨에 맞춘 수업이 아니라 그런지

고등학교때 배운거 리바이벌 하고 있다. 여태까지 필기 한줄.(그것도 화학/물리 전공할때 나중에 배운다는 헤밀토니안)

그냥 수업 듣다가 태클거는 재미로 듣고있다고 해야되나(이런 ㅁㅊ..)

그다음 물리.

교수님 좀 짱이시다. 공돈을 막 내어주시네..ㅎㄷㄷ

오늘도 300원 받았다. 다른애들은 500원 1000원 받아가더만..ㅡㅡ

수업도 무슨 이상한 기계학(Mechanics)로 나가고 있고

한시간만에 미분방정식을 전부 마스터했고(수업분위기 정말 무서움 뉴톤의 후예들의 집합인거 같아 ㅎㄷㄷ)

요번 시간엔 잡담만 하다 끝났고

숙제는 편미분이 넘쳐나는 divergence 따위가 나오고...

그래도 A-이상만 준다니까 다행이다.

수학은 갑자기 속도가 붙었다.

그러고보니 담주 퀴즈네..ㅡㅡ

젠장.. 나 뭐하고 있는겨.. 영어숙제도 안했는데..

기제수업은 교수님이 재미있는데 "졸리다."

정말 자기자랑은 있는대로 다하시면서..ㅡㅡ

그리고, 돈이 아깝다.

500원 아끼려고 2500원짜리 밥을 먹는다.

요즘은 더 아끼려고 1700원 밥 먹을까 생각중이다.

나 갑자기 대인배에서 짠돌이가 ?獰?..ㅠ.ㅜ

제일 마지막으로

캠퍼스가 그렇게 넓어 보여도 정말 좁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다시는 보기 힘들줄 알았던 애들이 수업시간에 보이는 걸 보면

길가는데 갑자기 "안녕"하고 외치고 지나가는걸 보면

생각보다 좁은 세계에서 살고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자연스레 들게 된다.

하긴, 여기도 지구위의 한점에 불과하니까.

p.s. 대학오면 끝이라는거 정말 아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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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덱스터

2008. 3. 9. 22:10 Daily lives

우왕 개념글

http://www.snulife.com/snuplaza/3871914

제목:최근정치판과되돌아보는문제의괴기법률
글쓴이:검열
출처: 삭제


안녕하십니까.항상좋은글많이읽어왔습니다만,직접글남기는것은매우오랫만인듯합니다.

요즘형국을보다가,모게시판에올린글을편집하여,글을하나만들어보았습니다.좀흥미롭게쓰려고하다보니,약간거친데가있을수있습니다.과하게잘못된내용이있다싶으시면,무엇이든지적해주시면즉각즉각반영하겠습니다.


영화같은데보면,사업상의기밀을외국에빼돌려서제배를불리려는나쁜놈이악당으로나오는이야기가있습니다.최근의예로꼽자면,박중훈,차태현이나온"투가이즈"같은영화가있겠습니다."화이트칼라범죄"니,"배운놈이더약아빠진매국노"라느니하는이야기와함께자주회자되는일입니다.



당연히이런짓을하다가들키면,손해를배상해야합니다.

그런데,한국의법에는이유는왜인지상당히알기어렵지만,빼돌린기밀이"기술"분야이면,손해배상을다해줘서금전적으로아무문제가없게해준다하더라도,정부에서죄를물어감옥에가둘수도있게되어있습니다."과학"이나"기술"이가지는무슨특별한의의같은것에이유가있을진데,정확한영문은법률에잘설명되어있지않기때문에좀알기어렵습니다.

여기까지만해도그러려니싶습니다만,문제가점점괴기스러워지는발단은과학기술분야는내용이좁고깊게세분화되어있다는데있습니다.

예를들면,화영끔연구원이라는사람이있다고합시다.이양반은4륜구동자동차의브레이크체계설계기술을연마한사람입니다.그런데,우리나라에자동차브레이크체계랑상관있는회사가무슨냉면집이나붕어빵장사,치과의사나변호사처럼많지가않습니다.붕어빵장사야재식이네붕어빵집에서한사람나가면,옆동네듀나네붕어빵집에서한사람고용해오면되고,변호사가로펌에서스스로나가면,한해에도우수수쏟아지는고시합격자들중에한사람데려오면됩니다.

그러나브레이크체계설계는그렇지않습니다.우리나라에자동차회사딱한군데고,순수연구목적으로연구하는기관도한두군데입니다.한사람나가면갑자기데려올곳도없고,한사람쫓겨나면또갈곳도없습니다.

때문에,회사입장에서는이런사람은특별히뭐나쁜짓을하지않더라도,단지회사를그만두거나다른회사로옮기는것만으로도문제가됩니다.당장사람을구할수가없게되고,곧장경쟁에뒤쳐지니말입니다.특히,그사람이중요한기술을갖고있지만그에걸맞는대우를해줄수없는사람이라면문제는심각해집니다.



그래서,보통이런회사들은꼼수를씁니다.사람을고용하면서각서를쓰는것입니다.소위말하는"전직금지각서"라는것인데,회사에서해고당하거나회사에서퇴직했을때,"저는회사에짤려도3년동안은취직하지않겠습니다"라고맹세를하는것입니다.통상적으로3년이가장많고,짧은곳은1,2년,이상한곳은5년을맹세하는곳도있습니다.

조금씩변태스러움의기운이느껴지신다면,제대로짚으셨습니다.

자,그런데,이것은어디까지나,"맹세"각서일뿐이고,무슨법률이나지침이아닙니다.내가각서에서명했다고하지만,회사가무슨조폭조직도아닌데,"야,화영끔연구원!너왜우리회사관두고딴데로가?죽을래?"그러면서사람감금하거나강제노역시키거나할수는없는일아닙니까.기술자나연구원이무슨노비도아닌데말입니다.정말로회사에문제가된다면,회사가소송을걸어서연구원에게손해배상을받을수는있을것입니다만,그렇다고화영끔연구원을어디가두거나붙잡아놓고취조할수는없는것입니다.



그래서,자주등장하는것이바로,"외국에기술을빼돌렸다"입니다.

화영끔연구원이왜회사를관두는고하니,아마도다른나라회사에우리회사의기술을빼돌리려고하기때문이라고추측된다고주장하는것입니다.이렇게되면,두가지매우유리한이점이있습니다.

첫째는이렇게될경우,산업스파이사건이되기때문에,무려중앙정보부(국정원)에서출동해서사람을조사하게됩니다.단지조사하는것만으로도사람을귀찮게하고고달프게할수있습니다.게다가귀찮은소송과조사작업을중정과검찰에서대신맡아준다는엄청난이점도있습니다.

무려중정이하는일인데,호락호락할리가없지않습니까?3심까지재판진행하면,짧아도2,3년길면5년이상재판이진행됩니다.그긴기간동안변호사비용은마구날아가고,재판정들락거리랴,감옥에안가려고신경쓰랴정상적인생활은불가능해집니다.당연히그긴시일동안새직장을구하거나,편안하게살아가기어렵습니다.실제로,결과적으로말끔한무죄판결받았지만,그래도그과정에서,촉망받는연구원이었다가갑자기재판에잘못엮인죄아닌죄로긴긴법정공방과정에서가정파탄나고,재산날리고,정신병까지얻어서사람폐인되고인생망치는경우종종있습니다.

반대로,이렇게2,3년끌면,무죄건유죄건관계없이반대편에서는사실상승리한것입니다.무죄라도반대편에서는상관없습니다.어쨌거나,반대편에서는화영끔연구원이나가서입을손실을메꾸는데충분한시간을벌지않았습니까?화영끔연구원이토요타같은회사로가서최신형브레이크를개발해낼지도모르는데,재판하는3년간그걸지연시켰으면,그걸로충분한것입니다.애꿎은화영끔만괜히재판에서이기고도폐인될뿐이지만,반대편으로서는잃을게없습니다.


둘째는,사건을"외국에기술빼돌렸다"로몰면,여론에서아주유리해지기때문입니다.

요즘에야,인터넷덕분에기술자,연구원들이죽어라덧글을달아대기에좀덜해졌습니다.하지만,그래도여전히"기술빼돌리려다가잡혀~"같은기사뜨면,사실확인이야어찌되었건일단"매국노"라고욕해대는것이우리문화입니다.무죄추정원칙같이이런때쓰라고있는이야기는거의아무도신경안쓰는듯합니다.중정에서요원들이들이닥쳐서수사하러오는데다가,(보통심리적압박감을이용하기위해서새벽2시,3시경에자고있을때갑자기들이닥쳐서집을뒤진다고합니다)우리나라에인종차별의식이꽤널리퍼져있는중국/대만쪽과어떻게엮여있다싶으면"너무나큰문제다"라는인식때문에구속되어서정식재판이전에일단빵에갖히고부터보는일도있습니다.

그러면,자연히연구원과기술자쪽이"죄인"과"악인"의위치에서버리게되어버립니다.브레이크연구하던사람이법정에서검찰들과회사의법무팀을상대로싸워다가는것만해도매우고달픈데,도덕적으로도매국노취급을받는것입니다.연구원입장에서는가정과직장을포기하고재판을해야하지만,반대쪽에서는항상그런일을하던사람들이자기직업대로재판정에서는것뿐입니다.심리적으로도여러모로무척괴롭기마련입니다.

우리나라에는이런식으로사람을얽어맬수있는과학/기술보호법률이무려열가지정도가있었습니다.제말이아니고,모산업자원부고위관계자가언론을통해스스로밝힌이야기입니다.

이것이,작년까지한국의비참하다면비참하고황당하다면황당한현실이었습니다."직장을옮기면,'기술빼돌리기를추궁'해서빵에가두고징역을살리겠다면서괴롭힐수있다"라는것입니다.그러니,혹자들은천년전에망이,망소이형제를따라"사람대접해달라"며항쟁한고려시대기술자들과별반다를바없다는푸념을하기도했습니다.아닌게아니라,당시망이,망소이형제가이끈혁명군의주요거점이현재의공주,유성,대덕연구단지일대였습니다.



작년까지는그랬다면,올해는어떻게되느냐.

올해에는,상황이전혀달라졌습니다.

즉,이제는"직장을옮기면,'기술빼돌리지않아도'빵에넣을수있게"되었습니다.법률이하나더추가된것입니다.

무슨소리인고하니,바로,2004년,이광재․강혜숙․권선택.김교흥․김낙순․김덕규.김원웅․김재윤․김재홍.김태년․김혁규․김현미.노영민․노현송․박재완.박찬숙․배일도․백원우.서갑원․서재관․신국환.안민석․엄호성․염동연.오제세․이근식.이은영․정문헌․정성호.정청래․조일현․최인기.한병도등과현재범여권의모대통령선거후보등등총20여명의국회의운들이힘을합해발의해서만든,"산업기술보호법"이라는희대의악법때문입니다.

이법안의내용은,"산업기술"에한해서는,아무런악의없이어떤기술도빼돌리지않았지만,결과적으로자연스럽게기술이이전된것처럼보이기만하면,3년까지빵에집어넣을수있게되어있습니다.(36조3항)뭘"산업기술"로하는지는중앙정부부처의두령들이스스로정하도록되어있습니다.

더우기,만약외국회사로취업하거나,외국에공장을설립하는일을한다거나하는식으로어떻게든엮이게된다면,어떤법도어기지않고모든면에서우호적인완전히합법적인절차를거친다하더라도,어쨌건가볍게5년까지빵에집어넣을수있습니다.(14조5항)만약빵에가지않고싶으면,산업자원부장관의허락을받아야합니다.

이것은모든기술자와연구원을정부가구속하는자리에서계속일하도록일제히통제시키려는듯한느낌마저줍니다.

만약,너무나너무나억울할경우에,산업자원부산하단체에조정신청을할수도있게되어있습니다.당연히,이"조정신청"은별구속력도없거니와,조정신청을접수하고검토받으려면"소정의수수료"를자비로납부해야합니다.대체이딴법을왜시행하는지도무지알기어려운데,법조문에실린"목적"을보면,무려"국가의안전보장(어디서많이듣던말)과국민경제의발전(역시어디서많이듣던말)에이바지함을목적으로한다."라고되어있습니다.



그런데,겨우이정도라면(?),어느관료조직이라도종종저지르곤하는다양한바보짓들에비해서특별히"희대의악법"으로부각될정도는아닐것입니다.미국에도각주에여러황당한법안들이남아있다고하지않습니까?그러나,정말로아름답고멋진대목이추가로들어가있으니,바로이법안의37조입니다.

이법안37조의내용은"'직장을옮기지않고,가만히있어도'빵에넣을수있다"는것입니다.바로,그악명높은"예비,음모"조항입니다.

즉,실제로기술을이전하는행동을하지않았다하더라도,그럴기미가있다고만판단되면,3년까지빵에집어넣을수있는조항이대명천치에멀쩡하게법조항에들어가있습니다.참고로이법안을발의자로나서서이런법률이제정되도록앞장선20인의국회의원들은모범여권대통령선거후보를비롯하여,대부분이국가보안법을개정해야한다느니,폐지해야한다느니하는사람들이었습니다.

그렇다면,이양반들은정말로기술자나연구원들은,일반시민과는다른무슨특별한종류의인간으로생각한것은아닌가싶습니다.기술자나연구원들은별종이기때문에,국가에서특별관리해서꼼짝못하게감시해야한다고생각했는가하는추측을하게합니다.그런것을"천민"이니,"백정"이니좀나가면"노비"니하고부르지않나생각해봅니다.

그게아니라면,국회의원이라고명패만금빛으로폼나게새겨놓았지,사실그냥엎드려퍼질러자다가누가서류내밀면,아무거나도장쿡쿡찍어주는일만한거아닌가하는상상도감히해봅니다.똑바로생각하면서읽어보기만하면법안에문제가있다는것은적어도20명중에열댓명은알수있었을것입니다.그런데도,이따위짓을해놓은것은,말만국회의원이지,자기이익쫓아서의회장바닥에드러눕고몸싸움이나하고,TV카메라들어오면시민들에게자극적인대사나할궁리만하지,대체뭐하는인간들인지모르겠다고비난할수도있을것입니다.그런게,국회의원이라면,저도누구못지않게잘할수있습니다.도장들어서빨간인주에골고루묻힌뒤에종위위에찍는거.저도양팔을자유롭게사용할수있는사람이므로,아주잘할수있습니다.덩치크고맷집좋아서몸싸움도잘할자신있습니다.(시켜주세요.)



여기서잠깐시각을바꿔서,비난만하지말고조금만더내부를상상해보면,또더재미가있습니다.

국회의원보좌관이나,정부부처의공무원들.다들똑똑한사람들입니다.그어렵다는고시합격한수재들이수두룩합니다.그런데,이사람들이맨날폭탄주마시면서접대받으러가서소쩍쿵노래에맞춰서영구땐싱이나하는것이라면모를까.다들두뇌가있고,금치산자가아닌정상적인인간들인데,이런법의문제점을모를리가없었을것입니다.

그런데,왜이딴법을만든것입니까?

명목상의이유야,"국가의안전보장과국민경제의발전에이바지함을목적으로한다."입니다만,현실적인다른이유들도추가로좀찾아보겠습니다.이양반들이어디서뇌물먹었다거나,사상이괴이하다거나,하는근거없는생각없이나름대로합당한이유만몇개골라보면다음과같은두가지가유력한것으로떠돌고있습니다.

첫번째는,법안을꾸민부처인모부처에돈이들어오기때문입니다."산업기술보호법"은그감시와관리,조정의주체를모정부부처로하고있습니다.법이시행되면,법집행을위해서,무슨위원회도만들고,위원도뽑도록되어있습니다.당연히,해당부처에부하직원들을늘릴수있고,예산도그만큼더타먹을수있습니다.모든정부부처들은이런것을매우좋아합니다.누가부하더생기고,부처더커지고,돈더많아진다는데싫어하겠습니까.당연히가장쉽게생각할수있는이유입니다.

따라서,당장자기부처에실적을만들고,예산을따오려면,뭔가큰껀수를저질러야하고,"산업기술보호법"같은정도의껀수면꽤부작용이있다손치더라도해볼만한건덕지가있는것입니다.

두번째는,TV와신문에나와서말하기에폼나기때문입니다.요즘한국에유행하고있는것은"'중국이따라온다'론"입니다.당연히,중국의기술이한국을추격하네마네,하는이야기는많습니다.또,미래에는기술이중요하다.과학이중요하다이런이야기는어릴때우주소년아톰볼때부터항상듣던이야기입니다.실제로,인터넷쓰고,휴대전화쓰다보면,어,과학기술뭔가대단한것같습니다.

그러니까,자기도이나라과학기술발전을위해뭔가를했다고좀설쳐야폼도나고말할거리가생깁니다.그런데,뭐가도움이되는지금방알기어렵습니다.국회의원에당선되고싶어서그렇게뼈빠지게선거운동했고,나라에서봉급도두둑히준다면,좀공부하고자기가도장찍을법안에대해서는스스로고민도좀해봐도될것입니다.하지만그러기에는,머리도아프고,단식투쟁이니삼보일배니뭐다른쇼도하느라피곤하기도합니다.TV출연이나,옷뭐입고다닐지,누구한테인사하러가야장차관자리하나떨어질지다른궁리도많이해야합니다.법안이야,뭐,겨우국회의원의본분에지나지않는일이지않습니까?(대체그럼국회의원뭐하러한겁니까?)

생각안하고그냥쉽게쉽게넘어가려고하기쉬울것입니다.뭔가,금방쉽게와닿는거에나도하나이름대면서끼고싶은데,"산업기술보호법"이거좀알것같습니다."국가의안전보장과국민경제의발전에이바지함을목적으로한다."라는목적도어디서많이듣던거창한표현으로그럴싸하게들리고,"산업스파이"뭐이런거"원더우먼"이나"미녀삼총사"이런데서도많이본거같습니다.옳거니,하고동참해보는것입니다.



사실비슷한법안이,정부부처의주도로한번통과될뻔한일이있었는데,세를몰지못하고,과학기술계에서반발도해서무산된일이있었습니다.그거지켜보는거참피말리는일이었습니다.

그런데,그렇게무산된지채석달이지나지않아서,위에서언급한문제의20명국회의원일당들이갑자기튀어나왔습니다.정부부처주도로통과되던것을겨우막았더니,이양반들이국회의원주도로법을만들어버린것입니다.20명각개격파를할수도없고하니,시민단체에서접촉하기도더어렵습니다.결국그렇게해서법안이나오고통과되고말았던것입니다.그러니,이20명의국회의원들과그중에서대통령하겠나고나온모범여권후보에게,많은과학기술인들이좋지않은감정을품는것은당연한일일지도모릅니다.

이속칭"산업기술보호법"은2006년10월27일에제정되어서,현재공포되어,시행중에있습니다.원래,법안의명칭은"산업기술의유출방지및보호지원에관한법률"이었습니다만,최종적으로"지원"이란말을빼고,"산업기술의유출방지및보호에관한법률"이정식명칭이되었습니다.나름대로아주약간은솔직해진것이라고할지.

그외에도이법안에는"이공계대학의교수및학생들도모조리대상이다"라든가,"이익목적없이인류의공공복지를목적으로하는비영리연구도하여간처벌할수있다"라든가,별별이상한내용들이속속숨어있습니다.원래는명시적으로"직장을옮길수없다"라는문구를집어넣으려고했는데,S모단체등,워낙과학기술계에서반발이심하다보니,그말은뺐다고합니다.무슨고대인도카스트제도도아닌데,어떻게"직장을옮길수없다"라는문구를넣으려고상상했는지,그상상조차가좀황당무계한면이없잖아있습니다.



길게글을썼는데,더흥미진진한것은후속대책들입니다.

당연히이런법이시행되게되면,국내기술자,연구원들은최대한국내회사를기피하게될것입니다.그러면,국내에는중국이나인도,러시아등의해외기술진들이연구를하게되게될것입니다.그렇게해서국내과학발전이뒤쳐지게되고,외화가유출되는것은일단둘째치고,아예이"산업기술보호법"때문에오히려기술유출이더심해질우려가있습니다.

무슨이야기인고하니,이렇게해서해외연구인력이국내에들어오게되면,이양반들은훨씬더원래자신의나라로돌아갈확률이높습니다.자연스럽게국내의기술이해외로이전되게되는것입니다.특히,이따위법안이있는한국에서박대받는기술자로서인생을마감하고싶은마음보다는훨씬대우가좋은곳으로마음먹을확률이높습니다.더하야,국내연구원들은산업기술보호법으로옭아매어빵에집어넣을수있지만,이따위법을내세워외국연구원들을잡아오기는어렵습니다.한때는나는새도떨어뜨린다는중앙정보부였다고하지만,설마이런법을빌미로내세워서중국이나러시아정부와맞붙으려하겠습니까?

거기에다,한미FTA이니,하는국제통상조약에서는공정거래를위해서이런류의어림없는규제들을혁파하는방향으로치달아가고있습니다.당연히세계적으로갖가지문제에시달릴수밖에없습니다.

이러한난감한문제에대한해답으로,국내언론을통해흘러나오는이야기를보면,"어떻게몰래외국인도붙잡아오는방안을모색중이다","어떻게교묘하게해서조약을빠져나갈수있는방법을찾아야한다"라는류의기이한발상이돌고이습니다.



후속대책들중에서저를가장감동시킨것은과학기술부가지난3월발표한"전주기적과학기술인력양성정책"이라는것이었습니다.

제목만해도초특급멋진데,이것의내용은,이따위불법적인법률(?)이횡행하는곳이다보니,워낙에과학기술인력상황이이상해진다는데서출발합니다.한마디로아무도기술자안되고,최대한연구원은안하려한다는것입니다.상황이심각하게돌아간다싶으니,그에대한해결책으로,우수한과학기술인력을유지해나갈묘수가없을까해서제안된것입니다.

이신출귀몰한방법은무엇인고하니,바로,정부주도로총명한어린이들을뽑아서,특수교육을시키고,이어린이들이과학기술연마하도록정부에서기르고,이사람들이자라면정부에서직업을관리하고,직장에서하는연구상황을정부에서감독한뒤,정부에서노후와은퇴를보장하여,한명의인간을"우수과학인재"로정부에서한평생관리유지하겠다는,그야말로백년지대계의장대무쌍한계획입니다.(이게,농담이나SF물에나오는줄거리가아니라진짜,대통령앞에앉혀두고기자들세워둔채발표한진짜입니다.)

이른바,"유년에서황혼까지"과학기술인은정부에서관리한다는것입니다.브라보."유년에서황혼까지"라는일본식한자어가두개씩이나섞인표현도제가만든것이아니라,정부에서언론사를통해이야기한말입니다.계획자체의문제점은둘째치고(이걸둘째친다는게참서글픕니다만),지금우리대통령이유년시절을보낸시기가제1공화국때인데,이사람이아직도현역생활을하고있는지금,그때정책중에지금까지잘시행되고있는게뭐가있는지궁금합니다.

이장대무비한계획을위해서,우리의놀라운대한민국정부는다음과같은구체적인행동에들어갔습니다.바로,모든이공계인력을대상으로,인간을학력.직종.연령.성별등으로구분하고,그인간들이사는곳과일하는곳의지역별분포현황을조사하여,일괄적으로집대성한"국가과학기술인력지도(map)"를작성하는대장정에돌입하겠다고발표한것입니다.



글이길어졌는데,혹시나선거법위반게시물이될소지가있다면,요청되는대로수정하겠습니다.사실글의도자체도,문제의20인일당과그중에서대통령이되겠다고나선모범여권후보를굳이비난하는것만목적이라기보다는,지금이라도실수를깨닫고,어떻게든좀수습하고반성하는태도도보여주었으면싶어서,그리고다시한번사소하게책상머리에서서명하고도장찍는일이일파만파퍼져나가서사람들에게얼마나큰영향을끼치는지짚어보고싶어서써보는것입니다.

///

당신이라면이공계에있고싶습니까?
노예계약에몸이묶이고싶습니까?
지금석사과정으로써.더이상애국심이생기지않습니다.
어차피전군대도안갔다왔고,결국전문연구요원으로취직,혹은진학할겁니다.
(전문연구요원이나박사과정을빨리하려고,군회피용이라면할말없습니다.
하지만공고생으로시작했으니끝까지공돌이로마치고싶은마음에끝을가보자는심정으로시작했습니다.)

그렇다면내가만일LG나삼성의연료전지나그에준하는어떤R&D에취직한다면,
내가3년전문연구요원을마치고난후라면그어떤곳도갈수없는거아닙니까.

나는대한민국시민입니다.제대로된세금을내고,국민이해야할의무를다하고있습니다.

그런데내가취직할곳을선택하지못하고,
하지않은일을[예비자]라는이유로감옥에갈수있다니.
그리고이법안을그잘난[유시민]선생께서발의했다니.

이나라에애국심이생기겠습니까?

물론,나쁜의도로기술을유출한다면막아야합니다.
하지만이직조차못하게한다니요.

아니그럼애초부터연봉을쫌제대로주고,인정을해주던가요.딴데눈못돌리게.
하는것에비해취급은공돌이고,그런데국가를위해서노예처럼일하라니.

이법안은이미시행에들어갔습니다.

도대체.

대한민국이라는나라에애정이더이상가지않습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어떻게하면내가애정을가질수있는지.
내가왜[국가]를위해일해야하는이유를설명해주십시오.


=======================================================================================

라고 퍼오긴 했는데

나도 국내 남아있을 생각도 없고 자신도 없고


그냥 나중에 우리 학교 학생들 윗자리좀 잡았을때

이런짓좀 하지 말라는 의미에서 퍼와봤음.

------------------------------------------------------------------------------

우왕 개념글.

이래서 항상 정부가 욕먹는거야

나도 한국사람은 좋아 근데 한국정부는 싫다고

마치 미국사람은 좋은데 미국정부는 싫다는 거랑 같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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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덱스터

2008. 3. 7. 01:05 Daily lives

다짐 08.03.07

from. Talmud

노아가 포도나무을 심고 있었다.
악마가 와서 '무엇을 심고 있소.'하고 물었다.

노아는 포도나무라고 대답하였다.
악마는 또 '포도나무는 어떤 나무요?'하고 물었다.

노아는 '포도는 과일인데 매우 달면서도 새콤한 맛이있소.
그리고 이것을 발효시키면 사람을 즐겁게 해 주는 술이 된다오.'하고 말하였다.

그러자 악마는 그렇게도 좋은 것이라면 자기도 거들고 싶다고 하였다.

악마는 양과 사자, 돼지, 원숭이를 데리고 와서 그것들을 죽여 그 피로 거름을 했다.

그 때문에 노아가 술을 마시면 처음에는 양처럼 순해지고,
좀더 마시면 사자처럼 사나와지고,

더 마시면 돼지처럼 추악해지고,
더욱 더 마시면 원숭이처럼 소란을 피우게 되었다.

신이 가장 올바른 사람으로 생각하던 노아까지도 이런 상태가 되었는데 보통 사람이라면 어떻게 될지 상상이 가는 일이다.

와전 1.

술을 한 잔 마시면 양이 되고, 두 잔 마시면 사자가 되고,
세 잔을 마시면 원숭이가 되고, 넉 잔을 마시면 돼지가 된다.

와전 2.

술은 처음에 마실 때는 양처럼 순하다가, 곧 원숭이처럼 춤추고 노래하며,
더 마시면 사자처럼 사나워졌다가, 결국은 토하고 뒹구는 돼지처럼 되고 만다.

오늘 개강파티에서 취한 친구둘을기숙사에 데려다 주었다.

택시비 5000원을 서xx 선배님한테 받아서(감사합니다 >0<)

2100원을 남기고(나중에 드릴께요 ^^) 기숙사에 들어왔다.

부끄럽지만 나는 크리스천이다. 금지된 술을 마시는, 절대 신실하지 못한.

하지만 그렇기에 꼭 지켜야 할 것은 지켜야 한다고 생각한다.

난 절대 내 정신이 술에 의해 지배당하게 두지 않을 거다.

술은 피할 수 없는 거라고 생각한다.

뭐, 인간 관계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라고도 하니까.

술도 따지고 보면 하나님이 만드신 거 아니던가?

마시지 말라고 하시긴 하셨지만,

피할 수 없기에,

나의 제한선을 항상 지킨다.

난 절대 사자나, 돼지나, 원숭이가 되지 않으리.

Posted by 덱스터

갑자기 지르고 싶은 마음이 하늘로 치솟았던 아이템.

예전에 충머시기대학교에서 AP수업할때 봤는데

우연히 과학동아에 나온것을 보고 맛이 가서 조르고 졸라 신청했다. ㅎㅎ

어제 신청했는데(아침 10시쯤) 오늘 아침 10시쯤 왔다.

택배는 KGB 택배. 동아사이언스쇼핑몰에서 신청했는데 하비샵에서 온 것으로 보아

동아사이언스쇼핑몰에는 없나 보다 ㅋㅋ

잘 보면 오른쪽 면에 하비샵이라고 써져있다.

상자를 열은 상태. 뭐 어쩌구저쩌구 안내문이 있긴 하지만 간단하게 무시해 주자. +_+

상자 내부를 뒤엎어 보았다. 대인의과학 매거진 지금까지의 종류와(개인적으로는 9번 플라네타리움하구 11번 뉴턴반사경이 끌린다... 이러다가 또 지르는거 아냐???) 이상한 에어브러시 광고도 들어있다.

매거진. 정말 두껍다.

비닐로 싸여있다. 아, 이젠 ??닐인가??? 봐이닐??

어찌되었든 간지 작렬.

뒤에는 혼다 차광고가..ㅎㄷㄷ.

아래엔 이상한 한글 스티커가 붙어있다. 2100엔.

?x 난 2800원에 샀는데.. 물건너는 비용이 7000원인가..ㅡㅡ;;

매거진 뜯었다. ㅋㅋㅋ

가운데 두꺼운 상자는 조립할 재료들, 뒤에껀 조립설명서 & 기타 응용법 등등이 있다.

다 뜯어 해체한 상태. 양면접착테이프로 붙어 있었다는게 약간 마음에 걸린다. 뭐, 조립만 되면 장땡이지 ㅋㅋ

근데 저 파란 종이는 어디에 쓰는건지 알려주실분???

이건 상자 안에 들어있던 조립품들. 이것도 비닐(참, 바이닐)로 싸여있다.

조립과정은 생략 ㅋㅋㅋ

만들면서 손에 힘을 너무 많이 주어서 그런가

손바닥이 다 빨개졌다. 안습.

아래는 얼어붙어서 못먹게 된 떡 위에 올려놓은 엔진 사진. (사실은 떡위에 올려놓고 그냥 돌린 사진)

정말 작동은 한다. 예전에 AP에서 본건 아슬아슬 하더만 ㅋㅋㅋㅋ

작동 동영상은 아래에.ㅋ

조금 아쉬운건 여름에 뜨거운 차 마실때 위에 올려놓을 작은 선풍기로 쓸려고 했는데

저 판이 돌어가는 부분이 얇아서 그건 무리일듯. 그냥 옆에 작은 프로펠러에 연결해서 돌려야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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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덱스터

다이아토닉 하모니카 악보. 간주 제외
일반 숫자는 불기, (숫자-)는 마시기, 띄어쓰기는 쉼표, 숫자"는 한음 벤딩, !는 강조음(박수), |는 마디선

"키가 작은 ~"이전은 생략했습니다.

E♭키

5555(4-)(4-)(4-)(3-)4|(3-)" 4|
키가_작은_꼬마_동훈이 Yeh

(6-)(6-)(6-)(6-)6665(5-)|5(4-) |5555666|
내_얘기를_들어_보세요-- 받아쓰기_이십_점

44445(5-)5| (3-)"(3-)"4(6-)665555|(5-)5(4-)45(4-)!|
동네_꼬마_비웃어 나랑_키도_비슷해_이것_참_난_석사인데--Woo
5555(4-)(4-)(4-)(3-)4|(3-)" |(6-)(6-)(6-)(6-)6665(5-)|
키도_작고_못_생겼는데-- 가진_것도_하나_없는데
5(4-) 5(5-)|666 66(6-)(7-)7| (7-)7(7-)(7-)(7-)(7-)|
-- 키가_작아서 나는_행복해- 세상_모든_것을
(6-)(6-)(6-)(6-)(6-)6667| (5-)(5-)(5-)5(4-)!| 77777(7-)(7-)(7-)(7-)|
우러러_볼_수_있으니까 나는_행복해_Ohh 니노막시무스_카이져쏘제
(6-)(6-)(6-)(6-)(6-)6667| (6-)(6-)(6-)(6-)(6-)(6-)6667|(5-)5(4-)445(5-)5(4-)|
쏘냐도르&스파르타 죽지않아_나는_죽지않아_오오오_나는_죽지않아
77777(7-)(7-)(7-)(7-)| (6-)(6-)(6-)(6-)(6-)6667| (6-)(6-)(6-)(6-)(6-)(6-)6667|
니노막시무스_카이저쏘제 쏘냐도르&스파르타 죽지않아_나는_죽지않아
(5-)(5-)(5-)5(4-)44(4-)(4-)4|
나는_키_작은_꼬맹이니까

(간주 생략)

5555(4-)(4-)(4-)(3-)4| !|
꿈이_많으_꼬마_동훈이- Yeh

(6-)(6-)(6-)(6-)6665(5-)|5(4-) |5555666|
하고-싶은_게_참_많았지-- 노래-하고_싶다고
44445(5-)5| (3-)"(3-)"4(6-)665555| (5-)5(4-)45(4-)|
무대_서고_싶다고 앨범까지_냈는데-이것_참 아무도_몰라
5555(4-)(4-)5(3-)(4-)|4 |(6-)(6-)(6-)(6-)6665(5-)|
마음-대로_안풀린다고 마음-먹기_나름이라고
5(4-) 5(5-)|666 6(6-)(7-)7| (7-)(7-)(7-)7(6-)|
-- 절대_놓치고 싶지_않아- 넘어지면_또
(6-)(6-) (6-)(6-)(6-)6667| (5-)(5-)(5-)5(4-)!| 77777(7-)(7-)(7-)(7-)|
-다시_일어나면_되니-까 나는_괜찮아-Ohh 니노막시무스_카이저쏘제
(6-)(6-)(6-)(6-)(6-)6667| (6-)(6-)(6-)(6-)(6-)(6-)6667|(5-)5(4-)445(5-)5(4-)|
쏘냐도르&스파르타 죽지않아_나는_죽지않아_오오오_나는_죽지않아
77777(7-)(7-)(7-)(7-)| (6-)(6-)(6-)(6-)(6-)6667| (6-)(6-)(6-)(6-)(6-)(6-)6667|
니노막시무스_카이저쏘제 쏘냐도르&스파르타 죽지않아_나는_죽지않아
(5-)(5-)(5-)5(4-)44(4-)(4-)4|
나는_키_작은_꼬맹이니까

7777777(7-)(7-)(7-)(7-)(7-)(7-)|
사랑에_실패해도_절대죽지않아
(6-)(6-)(6-)(6-)(6-)(6-)(6-)(6-)66667| (6-)(6-)(6-)(6-)(6-)(6-)(6-)(6-)66667|

사업에_실패해도_절대죽지않아 시험에_떨어져도_절대죽지않아

(5-)(5-)(5-)5(4-)7(7-)7|
you_and_I_we_are_nev-er_die
77777(7-)(7-)(7-)(7-)| (6-)(6-)(6-)(6-)(6-)6667| (6-)(6-)(6-)(6-)(6-)(6-)6667|
니노막시무스_카이저쏘제 쏘냐도르&스파르타 죽지않아_나는_죽지않아
(5-)(5-)(5-)5(4-)44(4-)(4-)4|
나는_키_작은_꼬맹이니까

원본 악보는 첨부해 두었습니다. 참고하세요.

Posted by 덱스터

다이아토닉 하모니카 악보. 간주 제외


일반 숫자는 불기, (숫자-)는 마시기, 띄어쓰기는 쉼표, 숫자"는 한음 벤딩, 숫자'는 반음 벤딩, |는 마디선

C키

(간주 생략)

3444(4-)|(3-)(3-)"(3-)"3|
그렇게_말_하지마
244(4-)4|5655(4-)4| 4(3-)(3-)"|32(3-)"(3-)"4|(5-)5(4-)45|
제발_그녈_욕_하지_말아줘 그_누구_보다더_내겐_좋은_여자니
(4-)5(5-)|(5-)6666(4-)(4-)|(4-)' (6-)5|(5-)6(6-)(5-)5|(4-) 4(4-)(4-)|
까_내가_하고싶어_잘_해_준걸_고맙단_말_못_들어도 잠시나
5 3(3-)(3-)|4(3-)"(3-)"(3-)46|6[1(1-)3]| 36(5-)(5-)5(4-)4|
마 웃어주면_난_행복해 원하는_좋은사람
(4-)(3-)55(4-)4| (3-)"(5-)55(4-)44|(4-)54 4(5-)6|(6-)4(3-)(6-)6|5(4-)4 4(4-)5|
나타날_때까지 난_잠시_그냥_지켜_줄뿐야 아무것도_바라는_것없기에 그걸로
(3-)"45(4-)| (6-)5| 36(5-)(5-)5(4-)4|(4-)(3-)55(4-)4| (3-)"(5-)55(4-)44|
도_감사해 워 언제든_필요할땐_편히_날쓰도록 늘_닿는_곳에_있어
(4-)54 4(5-)6|(6-)4(3-)(6-)6|5(4-)4 4(4-)5|(4-)(4-)5(5-)|5(3-)(4-)|4
줄꺼야 어느날_말_없이_떠나간대도 그_뒷_모습까지도_사랑할래

3444(4-)|(3-)(3-)"(3-)"3|
난_바보니까_괜찮아
244(4-)4|5655(4-)4| 4(3-)(3-)"|32(3-)"(3-)"4|(5-)5(4-)45|
아무리_아프게_해도_못느껴 내_걱정_하지마_못났데도_할_수_없
(4-)5(5-)|(5-)6666(4-)(4-)|(4-)' (6-)5|(5-)6(6-)(5-)5|(4-) 4(4-)(4-)|
어_나를_자랑스레_여길_분께 가끔_미안해진_데도 기꺼히
5 3(3-)(3-)|4(3-)"(3-)"(3-)46|6[1(1-)3]| 36(5-)(5-)5(4-)4|
난 그녈_위한_바보로_살래 원하는_좋은사람
(4-)(3-)55(4-)4| (3-)"(5-)55(4-)44|(4-)54 4(5-)6|(6-)4(3-)(6-)6|5(4-)4 4(4-)5|
나타날_때까지 난_잠시_그냥_지켜_줄뿐야 아무것도_바라는_것없기에 그걸로
(3-)"45(4-)| (6-)5| 36(5-)(5-)5(4-)4|(4-)(3-)55(4-)4| (3-)"(5-)55(4-)44|
도_감사해 워 언제든_필요할땐_편히_날쓰도록 늘_닿는_곳에_있어
(4-)54 4(5-)6|(6-)4(3-)(6-)6|5(4-)4 4(4-)5|(4-)(4-)5(5-)|5(3-)(4-)|4
줄꺼야 어느날_말_없이_떠나간대도 그_뒷_모습까지도_사랑할래

(간주 생략)

36(5-)(5-)5(4-)4|
언젠가_그녀가_날
(4-)(3-)55(4-)4| (3-)"(5-)55(4-)44|(4-)54 4(5-)6|(6-)4(3-)(6-)6|5(4-)4 4(4-)5|
떠날껄_잘_알아 시작이_있음_끝도_있는_걸 그_시간이_알고_싶어서라도 끝까지
(3-)"45(4-)| (6-)5| 36(5-)(5-)5(4-)4|(4-)(3-)55(4-)4| (3-)"(5-)55(4-)44|
가보려_해 워 그렇게_불쌍한듯_날_바라_보지마 그래도_나는_행복
(4-)54 4(5-)6|(6-)4(3-)(6-)6|5(4-)4 4(4-)5|(4-)(4-)5(5-)|5(3-)(4-)|
하니까 언젠가_그녀를_보내주는날 그때_술이나_한_잔_사주면
4[356|(6-)6(5-)6]4(5-)6|(6-)4(3-)(6-)6|5(4-)4 4(4-)5|(4-)(4-)5(5-)| 5(3-)(4-)|4
돼 언젠가_그녀를_보내주는날 그때_술이나_한_잔 사주면돼

악보가 약간 매끄럽지 못하게 배열되어 있는 것은 첨부된 악보랑 마디를 맞추기 위함이니 이해해주세요.

슬러 안에 많은 음이 들어간것은 한음에서 두음으로 줄였고, []사이에 들어간 것은 노래가 잠깐 멈춘 사이 들리는 음(간주 말고)으로 생략 가능합니다.

Posted by 덱스터

Somewhere over the rainbow
Way up high,
And the dreams that you dream of
Once in a lullaby.

Somewhere over the rainbow
Bluebirds fly.

And the dreams that you dream of,
Dreams really do come true.

Someday I'll wish upon a star
And wake up where the clouds are far behind me.

Where trouble melts like a lemon drops
High above the chimney tops
That's where you'll find me.

Somewhere over the rainbow
Bluebirds fly.
And the dreams that you dare to,
Oh why, oh why can't I?

Well, I see trees of green and red roses too
I watch them bloom for me and you
And I think to myself what a wonderful world.

Well, I see skies of blue and clouds of white
And the brightness ofday I like the dark at night
Think to myself what a wonderful world.

The colors ofthe rainbow so pretty in the sky
Are also on the faces of people passing by
I see friends shaking hands sayin' how do you do
They're really sayin' I, I love you.

I hear babies cry and I watch them grow
They'll learn much more than we'll know
And I think to myself what a wonderful world

Someday I'll wish upon a star
And wake up where the clouds are far behind me.

Where trouble melts like alemon drops
High above the chimney tops
That's where you'll find me.

Somewhere over the rainbow
Way up high.
And the dreams that you dare to,
Oh why, oh why can't I?

그냥 인터넷 돌아다니다가 갑자기 귀에 꽃힌 노래.

Aselin Debison 데뷔 앨범 Sweet Is the Melody 수록곡

- Aselin Debison

June 27th, 1990

Glace Bay, Nova Scotia, Canada

- Album :

Oct 2002 - Sweet Is the Melody

Feb 2005 - Bigger than Me

이름은 C.S. Lewis의 나니아연대기에 나오는 사자 Aslan의 이름을 따서 Aselin이라고 지었다고 하네요.

이 앨범(Sweet Is the Melody)이 2002년에 나온거니까 당시 12세..

난 그때 뭐하고 있었지..ㅡㅡ;; 나이도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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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덱스터

2008. 2. 12. 21:30 Writer

Dream 08021201 - 0605

보충시간. 특이하게도 자주 보기 힘든 컴퓨터 보충시간이다. 그것도 강당처럼 생긴 곳에서 앉아서 하는.오늘은 9mb인 램(..)을 20mb로 업그레이드하는 방법을 배우는 수업인가 보다.(..) 바닥에 던져진 노트북. 아주 오래된 것처럼 보이는 것이 낡은 회색의 프레임에 여기저기 흠집이 나있다. 옆의 친구가 노트북에 무언가 조작을 해 대더니, 이윽고 9mb라는 단어가 뜨고서는 프로그램 설치할때의 그 파란 막대기가 나타났다. 옆의 친구들은 이 막대기가 끝가지 길어지는데 걸리는 시간이 지루했던지, 다들 핸드폰으로 무언가를 하고 있다. 선생님은 애들이 술렁거려도 관심이 없는듯 칠판만 바라보면서 수업하고 계신다. 폰카메라를 찍어대고, 분주하게 움직여대는데도 전혀 동요하지 않는 선생님. 애들이 폰UI를 건드려서 소리가 나지 않게 한 것인지, 폰이 옛폰만 있어인지는 모르겠지만, 찍으면서 소리가전혀 나지 않아서 그런 것이리라.막대기는 슬금슬금 길어지더니, 모니터 한 가운데의 직사각형을 꽉 채우고는 20mb라는 흰 글씨가 나타난다. 애들은 아직도 핸드폰을 만지작거리고 있다. 나는 당당하게(?) 컴퓨터에 게임을 로드시켰다. 이런! 소리를 끄는것을 깜박했다.온 교실에 퍼지는 커다란 게임 오프닝. 당황한 나는 전원 스위치를 누르고, 노트북을 닫았다. 하지만 이미 온 교실은 나를 주시하고 있었다. 선생님이 다가왔다. 내 앞에 서시더니, 시계를 보셨다. 3시 20분. 보충치고는 길게 한 것일까? 시작시간을 알 수 없으니 나로서는 알 수가 없지만, 다른 애들의 표정을 볼 때 이건 긴 정도가 아니었나 보다. 보충수업은 끝났다.

Dream 08021201 - Dex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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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덱스터

2008. 2. 11. 23:48 Daily lives

청소. 그 이후

정리하다가 발견했던 것들.

사진 찍어서 올린다.


이건 내가 공부하던 물리책들.
할리데이 7E는 정말 오래 본 책이다.
처음부터 정독하기에 도전해서 마지막으로 읽은 정도가 60%정도였던것 같은데...
알물강은 대곽 입학전에 물리 개념을 제대로 심어주는데 한몫 했지.ㅋㅋ
맨 왼쪽의 물리학 1,2 는 AP에서 한건데, 아주 가끔 심심할때 뒤적거린것 빼고는 건드린 적이 거의 없다.
양자역학 볼 때 조금 봤었지.
새대학물리는 통계물리를 접한 책이고, 특수상대론을 좀 더 자세히 이해하게 된 책이다.
이 책을 보고 나서 로렌츠변환을 증명할 수 있게 되었지.
해석역학. 다른 사람이 추천해서 산 책인데
솔직히 Classical Dynamics of Particles and Systems가 훨씬 좋다. 설명은
문제는 해석역학이 좋다고 하더만...
난 개념이 우선하니까 패스.
그래도 정말 웬만한 역학의 70% 정도는 이 책으로 정리한것 같다.
특수상대론이나, 라그랑주역학이나...
옆의 Introduction to Electrodynamics는 대충보다 만 책. 한 20%정도만 봤을 거다.
그래도 전자기학에서 조금 고급스킬을 익혔다 하면 다 이책이다.
맨 오른쪽은 관홍샘이 주신 책. 이거보고 경시에 좌절했지.
솔직히 지금도 잘은 못풀겠다.
이게 포스팅을 결정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
아랫쪽에는 대치동의 혜낢학원에서 쓰던 프린트 모음집이긴 하지만
둔산동의 ?학원에서 심층면접대비를 한다면서 받았던 프린트 모음집이다. 주로 물리(주로가 아니라 다)
참 재미있게 풀곤 했었지
이건 거기에 끼어 들어가 있던 생일축하편지와 생일선물
동일인물에게서 받은것도 아니고, 동일년도에 받은것도 아니지만
그냥 모아서 찍어봤다. 이 둘밖에 없었거든.
오른쪽 위는 긴팔원숭이가 1학년 때 선물을 주면서 넣어준 편지.
이거 버리자니 또 뭐하고 계속 보관하자니도 뭐한게 좀 거슬린다.
괜찮아 긴팔아, 니가 준 클립보드는 아직 잘 쓰고 있단다.
그러고보니까 1학년때 받은 선물중 남아있는건 클립보드 하나인가?(하긴 나머진 다 먹거리였지 ㅡㅡ)
왼쪽 아래는 2학년, 그러니까 작년에 받은거다.
내가 하가렌을 조금 좋아하지, 음..(조금이 아닐껄?)
그나저나 이거 어떻게 써먹는지 몰라서 아직도 보관중이라고 말 못한다.
다른 생일선물들은 야생마가 던지고 간 병아리인형(이건 그냥 애들 시비걸때 쓴다)하구
내 직속후배가 준 효과를 모르는 포션하구(어떻게 처리할지 몰라서 학교에 놓고온것 같기도..;;)
뭔가 먹을것들하구(..) 등등이 있다.
이런거 이렇게 포스팅이라도 해놔야지 잊지 않지.
이건 같이 찾아낸 일러스트들.
가운데 위의 것은 아예 망한 일러스트.
아래 것은 옆의 타이틀 일러스트를 보면 어디에 쓰인건지 알 수 있을꺼구
오른쪽은 프로필 잘 보았으면 알겠지??
왼쪽의 것은 1학년 들어가기 전 GOSU프로그램때 그린 그림.
나름대로 그때 프라이드(?)를 갖던 시계와
독서실 자리를 그린거. 내 희망사항도 같이 그려져 있다.
생각해 보면 내가 그리는 사람들의 얼굴은 왜 죄다 같아보일까..ㅡㅡ;;
이건 오늘의 하이라이트!
여태까지 고등학교 시절에 쓴 것으로 보이는 모든 물리프린트 총정리(저기 오른쪽 위 폴더의 아래에 깔린건 혜낢학원 프린트지만 패스)
누군가 내가 성실한 학생이라고 했지만, 프린트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난 전혀 성실하지 않다.는건 구라고
2학년때는 1학년때만큼 열심히 하지는 않은것 같다.
왼쪽 위 파일에 들은건 1학년때 물리올림피아드 대비 수업을 들으면서 썼던 프린트들
아래 파일에 들은건 2학년때 물리올림피아드 대비 수업을 들으면서 썼던 프린트들(그래봤자 80%는 중??
물론 2학년때는 1학년의 1000%나 되는 시간을 투자했던것 같지만(여름방학에 보충까지 다 빠져가며 물리공부하는척 했지...
1학년땐 보충은 있는대로 다들었었는데... 물론 시험 1주일 전부터는 제외)
상은 똑같았다는거. 이건 뭐...ㅡㅡ;
그래도 후회는 없다. 머리가 그때 안 돌아간 것도 다 무슨 뜻이 있었겠지(라고 믿고 싶다)
이정도로 포스트는 마치고, 물리공부하러 가야지.
Posted by 덱스터

http://se.naver.com

se가 Simple Experience의 줄임말이라는데

글쎄...;; 성공할지는 미지수.

Posted by 덱스터

다이아토닉 하모니카 악보. 간주 제외.
일반 숫자는 불기, (숫자-)는 마시기, 띄어쓰기는 쉼표, 숫자"는 한음 벤딩, |는 마디선

다른키 하모니카에서도 불 수 있도록 숫자로 표현.

-간주-

B♭키
5 5|5556(6-)(4-) |666(5-)4|
저 푸른바다_끝까지 말을_달리면
(3-)"(3-)"4(5-)|555(5-)(4-)| 4(4-)5| 5|5556(6-)(4-)|
소금같은_별이_떠있고 사막엔 낙타만이_가는길
666(5-)4 |(3-)"(3-)"4(5-)|555(5-)6|
무수한_사랑 길이_되어_열어줄거야
555555(4-)|(4-)(4-)(4-)(4-)(4-)|(5-)(5-)(5-)54|
낡은_하모니카_손에_익은_기타_your_melody
5555|66666(5-)| 44446
어린왕자_your_melody_찾아_떠날래

G키
(6-)(6-)(6-)|(7-)(7-)7(8-)|66(5-)(5-)5| (4-)5(5-)|
far_a_way_u're_my_sunshine_we_were_together 나는_사
(5-)(5-)(5-)6|6(6-)6|555(5-)6| (6-)(6-)(6-)|(7-)(7-)7(8-)
랑보다_좋은_추억_알게_될거야 텀블러_한_잔에_널
8666(6-)|55(5-)|(5-)(5-)7(7-)|(7-)(6-)(7-)7|
털어넘기고_이젠_나를_좀_더_사랑할거야

B♭키
5 5|5556(6-)(4-) |666(5-)4|
저 끓어_넘친_태양은 부글거리고
(3-)"(3-)"4(5-)|555(5-)(4-)| 4(4-)5| 5|5556(6-)(4-)|
오랜_꿈은_삐걱거리고 쿨럭인 자동차를_타고서
666(5-)4 |(3-)"(3-)"4(5-)|555(5-)6|
꿈의_날개로 구름_속을_산책할거야
555555(4-)|(4-)(4-)(4-)(4-)(4-)|(5-)(5-)(5-)54|
낡은_하모니카_손에_익은_기타_your_melody
5555|66666(5-)| 44446|
어린왕자_your_melody_찾아_떠날래

G키
(6-)(6-)(6-)|(7-)(7-)7(8-)|66(5-)(5-)5| (4-)5(5-)|(5-)(5-)(5-)6|
far_a_way_u're_my_sunshine_we_were_together 나는_사랑보다_좋
6(6-)6|555(5-)6|(5-)6(6-)|(6-)(6-)(7-)| 7(8-)|
은_추억_알게_될거야_for_my_life_find_my_life 찾아
8866(6-)| 55(5-)|(5-)(5-)7(7-)|(7-)(6-)(7-)7|
누릴_천국에 지지_않을_너를_안게될거야

-간주-

G키
(6-)(6-)(6-)|(7-)(7-)7(8-)|66(5-)(5-)5| (4-)5(5-)|(5-)(5-)(5-)6|
far_a_way_u're_my_sunshine_we_were_together 나는_사랑보다_좋
6(6-)6|555(5-)6|(5-)6(6-)|(6-)(6-)(7-)| 7(8-)|
은_추억_알게_될거야_for_my_life_find_my_life 찾아
8866(6-)| 55(5-)|(5-)(5-)7(7-)|(7-)(6-)(7-)7|
누릴_천국에 지지_않을_너를_안게될거야

-끝-

악보보는게 익숙하지 않을뿐더러 마시는음을 괄호와 같이 표현했더니 죽을맛.ㅡㅡ

다행히 생각하던 음이랑 악보가 95%는 맞았다. 리듬은 제외.

Posted by 덱스터

설 연휴 둘째날 성남 큰할아버지댁으로 출발했다

그간 아껴두었던 양복을 입고(...)

외할머니 댁에서 하루 자고, 진천 넷째 큰아버지네 집에서 또 하루 자고 오늘 집으로 돌아왔다.

지금 당장은 손이 얼어서 부들부들 떨며 포스팅하는중.

집으로 오면서 보탑사와 김유신장군(My ancestor) 태실에 들렀다가 왔다.

보탑사.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찍은 것.

밖에는 고목이 있었는데 찍고 싶었지만 폰카 용량이 다했더라.

나중엔 결국 노래 하나 지우고 찍었다.(...)

좀 더 가까이서 찍은 사진.

절 뒤쪽. 물받는곳과 정체를 알 수 없는 건물이 하나 있었다.

옆 연못은 보너스.

옆에 있던 연못. 불교신자는 아니지만 이런걸 보면 웬지 분위기(?)가 느껴진달까?

물나오는 곳. 그냥 약숫물은 아닌것 같다.

어딘가에쓴다고 마신물이나 손을 물에 넣지 말란다.

자. 나의 조상님의 태실 안내문이란다.

아버지가 진천 태생이신데 그 이유를 조금은 알 것 같기도 하다.

이건 그 옆에 있던 돌. 한문이 많이 섞여있는 것으로 보아 내 초등학교 시절 이전에 만들어졌다고 유추해 볼 수 있다.

그러니까 90년대 이전에.

이건 간지나는 상형문자를 쓴 비석. 흥무대왕김유신머머머라고 씌여있었던것 같은데 기억은 못하겠다.

이런거 기억해둬야 나중에 조상님 은덕 많이 받는데...(...)

여기는 그 옆에 있던 무언지 모르겠는 집. 때마침 눈이 왔던 날인데다가 아무도 안 밟아서 바로 한컷.

난 아무도 밟지 않은 눈을 좋아한다. 이유는 없음.(...)

이렇게 대충 돈 다음에

청주에 들렀다. 개인적인 연유이니 여기서 다루지는 않으려고.

고인쇄박물관인가? 거기에 들렀는데(고인쇄박물관 사진은 잊어버렸다.)

직지 복사해온건지 진짜 직지인지는 모르겠지만

하여간 한컷.

그래. 이게 직지란다. 뭐 진짜 이름은 엄청 길더만. 백운상장초본불조직지심체요절인가?

이건 거기에 있었던 구텐베르크 42장 성경 일부분인거 같다.

이것도 구텐베르크 성경 42장 일부분인듯.

구텐베르크. 정말 불쌍한 인간이다.

그거 알어? 구텐베르크가 금속활자를 발명하긴 했지만, 지는 그걸루 크게 성공하진 못했다구 하더라구.

그냥 어디서 흘려들은거니까 곧이곧대로 믿지는 말구. 아닐수도 있거등.

그러고 보니, 독일의 구텐베르크씨는 유럽 시민혁명의 토대가 되었는데

우리 직지의 금속활자는 우리나라 혁명의 토대가 되었는지 모르겠다.

하긴. 그래도 무언가 활자가 있어서 반사회적인 소설이 조선 후기에 널리널리 퍼진거겠지?(아니면 캐안습)

구텐베르크가 최고(最古)의 금속활자가 아니더라도

그 중요성은 절대로 퇴색되지 않을것 같다.

시민혁명의 토대니까.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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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덱스터

이번엔 그냥 심심해서 풀어본(?) 문제랄까?

줄로 손가락 묶으면 아프잖아. 분명히 장력은 피부 표면에서 피부에 평행하게 나타날텐데

줄로 묶으면 왜 아픈걸까??

일단 이 문제를 해결하기 전에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줄을 질점과 연결선의 집합으로 나타내려구.

물론 연결선은 선분이야. 절대 구부러지지 않지. 이건 가정이니까 태클걸지마.

간단하게 나타내면 아래처럼 되겠지.

여기서 R은 묶는 물체의 반지름이야. T는 아직 말 안했지만 줄에 걸린 장력이고.

인제 여기서 θ를 0에 근사시켜주면 압력이 나오겠지.

일단, 작용하고 있는 힘을 보자구.

질점이 물체에 주는 힘은 2Tsinθ야. 내가 그렇다면 그러려니 해.(눈치가 좋으면 눈치를 깠을거야)

어랏? 그런데 θ가 0으로 가면 힘이 0이 되잖아??

그러니까 볍신아 압력을 따져야지.

먼저 닿는 길이는 2Rcosθtanθ로 근사할 수 있어. 싫으면 4Rsin(θ/2)로 하시던가.

그리고 줄이 닿는 너비는 줄의 두께정도 된다고 가정하자구. 간단하게 d라고 놓자.

그러면 줄이 닿고있는 면적은 2Rdcosθtanθ 또는 4Rdsin(θ/2)가 되겠지.

인제 압력은 F/A라는 간단한 진리를 이용해 볼꺼야.

자 그러면 P=2Tsinθ/2Rdcosθtanθ또는P=2Tsinθ/4Rdsin(θ/2)가 되겠지.

θ를 0으로 보내버리면 P=T/Rd라고 정리가 되네?(이건 극한을 배우고 와)

자 이제 정리를 해보자.

금사를 무기로 쓰는 미친놈들 있잖아. 그게 구라라는게 증명된 셈이라고나 할까??

손가락에 금사를 걸고 적의 목을 뎅강 베어버리는데

그전에 손가락에 더 큰 압력이 걸리니까 손가락이 잘려나간다는 거야.

왜냐하면 손가락의 반지름이 남 목의 반지름보다 작잖아. 트롤이 쥐새끼를 상대로 금사를 쓰는 상황이 아닌 이상.

여기서 끝을 내야 깔끔한 끝을 보겠어.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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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덱스터

Avira 라는 독일회사 백신인데

무료~!우와우와 ㅋㅋ(영어긴 하지만)

빛자루는 activeX 플랫폼 기반이라서 뭐라는 사람들이 있더라구

그래서 검색하다가 우연히 찾아낸 백신이야.

Avira AntivirPersonalEdition Classic

이건 공짜.ㅋㅋㅋ(참고로 난 알바뛰는게 아냐)

방화벽이 없고 스팸차단, 스파이웨어차단이 안되는게 약간 문제긴 하지만

바이러스 하나는 정말 잘잡는듯..ㅇ_ㅇ;;

알약이랑 V3가 못잡은 걸 감염된걸루 추정하더라구(이렇게 너무 민감한게 단점이라는 사람들도 있더만)

물론 이분들은 무료봉사가 아니라

돈을 내야 방화벽, 스팸차단, 스파이웨어차단을 해주는거더라구

근데 난 그지니까 주는거라도 받아먹어야지 뭘..ㅡㅡㅋ

시스템에 약간 무리가 가는건지는 잘 모르겠고(내컴이 좋은건 아니지만 요즘들어 워낙 느려져있어서 말야)

알약보다는 잘잡는거 같아. 이제 알약은 쓰레기 레지스트리 잡는 프로그램으로 전락이지.ㅋㅋ

홈페이지 주소는

http://www.free-av.com/antivirus/allinonen.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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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덱스터

Written by Kim, Jung Wook, class 6

Have you ever heard about music therapy and music marketing? These fact and terms imply that music affects human behavior in many ways. In fact, they do. Music with fast rhythm makes people think time has passed much faster, while slow music makes people think that time passed much slower. Just like the example I've given you, music is very close to our daily lives and has great affect on us. That's why I believe we must be friendly to it. If you haven't been very friendly to music, or if you want to become friendlier with music, than I recommend harmonica as the first step; an compact, practical, and challenging instrument.

First of all, harmonica is a small friend that travels with you everywhere if you only have a tiny spare pocket. Portability of harmonicas is well described in scenes involving a german soldier playing the harmonica over a bunker, which is not a uncommon thing in movies that feature World War II as the background. Considering that a typical blues harmonica(the ones with 10 holes) is 4 inches in length(10 centimeters), harmonica can be a good mate that doesn't bother you at all. Anywhere, even in forefront of the battlefield, this friend will follow you and cheer you up whenever you feel lonely or depressed.

This little fellow is very practical compared to other instruments as well. First, it's really inexpensive. You cannot really expect to pay less than $2,500 for a piano, do you? The cheapest violin I've seen so far was $104, and it's natural thing for an guitar to be over $150. But, harmonicas are different. Famous models, such as Hohner Marine Band, one that was used by the Beatles, costs no more than $30 and is one of the best harmonicas that exist. Also, learning to start playing harmonica is relatively easy. The fact that harmonicas are given to children as a toy in Korea is a good example; after all, all you need to do to make a note is just a blow. If you have memorized the holes which gives you the desired notes, you can start playing right away. Harmonica is really an economic and easy choice compared to others.

That's not everything in playing harmonica, just like a piano. Much efforts are required to play harmonica's real tune, just like Lee Oskar, a famous Danish harmonica player. To play its real tune, you need to master some techniques known as bending, overblows and overdraws. Blues harmonicas are known as the most bluesy instrument due to special sounds given by these techniques, and they give you extra notes that doesn't exist on the typical blues harmonica(a typical blues harmonica doesn't have F, A of lower octave and B of higher octave). Learning and mastering these techniques are challenging, but accomplishments that you'll feel after you've got your first bend notes would be huge. These accomplishments will encourage you, and make learning a little more easier.

I strongly believe that harmonica is one of the best ways there are. There are very few instruments just as mobile, practical, and challenging as this instrument, and that's the reason I believe it is one of the best ways to make friends with music. Don't you think it would be fantastic to make friends with harmonica? Why don't you start right ahead?

GLP에서 쓰라던 essay.

아웃라인때는 막막했는데 나름대로 끝은 맺었다.

어찌?永 끝은 봤으니.....

그래도 약간의 아쉬움이 남는 에세이.

Posted by 덱스터

걍 친구가 기숙사 생활수기를 썼길레

나도 한번 써봤어

방: 913동 403호 (구관)

좀있으면 구관은 갈아 엎는다니까 그냥 참고만 해둬. 여긴 신관이 아니라고.

일단 사진 고고싱

403호 사진 A

403호 사진 B

세탁실 사진

먼저 컴퓨터실이 나가면 있긴 한데(세탁실 바로 옆이라지)

없다고 생각하는 것도 괜찮을것 같어. 정말 안습인 상황이 아니면 컴터실 밖에 서서하는 컴터 두대가 있는데

그 컴터가 훨씬 나을꺼야.

세탁실은 세제가 셀프야. 그래서 세제살 돈이 없는 난 집에 갔지.

기숙사 방이 중요한데, 방 자체는 고등학교때 쓰던 방하고 사이즈는 큰 차이가 없는것 같아.

단지 세로가 약간 길다고 해야 하나?

물론, 개인독서실자리가 없으니까

실질적인 방 사이즈는 줄어들었다고 보는것이 옳겠지.

기본적으로 방은 2인실이고

기숙사가 텅텅 비면 독방을 사용할 수 있어. 이러면 그야말로 천국이지.

기숙사 스펙은 대략(1인기준, 방당 2인)

책상에 융합되어있는 4칸 캐비넷 하나

책상 하나

책상에 융합되어있는 5칸 책장 하나

바닥에서 높이 떠있는 침대 하나

옷장처럼 보이는 캐비넷 하나

벽에 붙어있고 쓸일이 아직 없는 옷걸이대 둘

이정도. 그냥 무난히 쓸만한 스펙인거 같아.

카이쉑히들은 훨씬 좋은방 쓰는것 같더만, 욕심은 버려야지.

기숙사 공용템 스펙이야.

층별로 샤워실이 하나가 있는거 같어(확인따위 귀찮아)

4층 샤워실은 4칸으로 나뉘어져 있고

칸마다 4칸짜리 캐비넷이 있지.

위 두칸은 유리로 덮여 있어서 옷을 쑤셔넣고 샤워하고 있어.

화장실은 세면대와 합쳐져 있고

좌변기는 4개, 우변기는 3개야. 우변기 하면 대충 소변기라고 알아 들어.

세면대는 약간 구려 터져서

옷을 갖다 대면 물이 묻어. 그래서 잘난얼굴보려고 거울을 가까이하면 안되.

물론, 내 얼굴은 잘난과는 거리가 멀지.

밥은 안줘. 신관까지 러시해서 사먹어야되.

바로 앞(?)에 매점이 있기는 한데

10시쯤이면 라면집이 문을 닫아. 아침에는 언젠지 모르겠지만 8시 이후에는 확실히 열려 있어.

보통 아침은 여기 토스트(1000원)로 때우지(나처럼 막장으로 아침을 때우지 않으려면 신관까지 러시해야되)

오늘 아침은 핫도그로 해봤는데(1200원), 200원어치만큼 양이 줄더라구.

맛은 그냥 그럭저럭 먹을만 해.

매점은 가격을 대충 보니까 15% 깎아주는거 같고.(할렐루야)

매점 1.5층엔 매점과 라면집, 포켓볼대가 있어.

0.5층엔 웨이트트레이닝을 할수있는 각종 기구들이 있다는데 실제론 안가봤고.

신관과 구관 사이에는 운동장이 하나 있어. 축구경기장.

난 축구보단 농구니까 패스.

농구장은 기숙사에서 나와서 기숙사세거리라고 부르는 데를 건너면

눈을 안 치워서 뽀대나는 농구대 4개가 보여. 거기가 농구장인가봐.

학교 내부는 버스가 돌지. 물론 공짜라는거.

하긴 산골마을 전체를내 두발로 걸어다닐수는 없잖아??

근데 한방향으로만 돈다는거.

그래서 기숙사에서 공대로 갈때는 최장거리 루트를 통해 간다는 누구의 말이 정답이야

공대서 기숙사는 최단루트(할렐루야)

아침엔 일찍 일어나야 되겠어(기숙사가 되면)

오늘은 프레젠테이션을 발표하는 d-2니까 바빠서 여기까지.

원랜 시간 남아도는 인물인데 요즘따라 바쁜 인간이 ?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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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덱스터

http://www.onemanga.com/Full_Metal_Alchemist/

(영어긴 하지만)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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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덱스터

어떻게 이런 검색어가 추천검색어가 될 수 있지?????

음악과 건축에 있어서 과도한 장식과 기교를 가진 예술 작품을 경시하는 의미로 명명된 바로크 시대의 일반적인 시작 연도는 - 4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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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덱스터

http://www.youtube.com/watch?v=eVo0sWPT8ic

c, g 두 키의 벤딩음을 들려주네요.

c는 호너 마린밴드

g는 호너 스페셜20

벤딩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데 참고하면 좋을것 같아요.

(중간에 마린밴드 3번홀 마시는음 리드에 문제가 있는것 같다고 하는데, 별로 못느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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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덱스터

대략블루스하프를잡기 시작한지 5일정도 된것 같은데

마시는 음 벤딩(1 - 6번홀) 까지는 된것 같다.

부는 음 벤딩은 당분간 보류. ㅡㅡㅋ

일단 벤딩 익히는 데 도움이 많이 되는 사이트(실질적으로 다이아토닉을 익히는 데 커다란 도움이 된다)

http://www.angelfire.com/tx/myquill/

여기가서 내가 익힌것이

하모니카 잡는법(손으로 공기통(?)을 만들어 준다)

단음 부는법(lipping인가? 뭐 하여간 그런 방법으로 쉽게 단음을 부는 방법이 나온다)

벤딩 연습법(정말 길게 나온다)

정도 된다. 이것은 총 정보량의 10%정도밖에 안되니 더 참고할 것 ㅋㅋ

그리고 유튜브 정말 쓸만하다.

벤딩 처음 익히는 사람한테는

harmonica bending 이라는 검색어로 검색하면 벤딩 쉽게하는 방법에 대한 동영상이 수두룩하다.(벤딩 음도 들을 수 있어서 편리)

뭐 그것 말고도 blues harmonica라고 검색하면 하모니카 레슨(?) 동영상이 넘쳐 흐른다.ㅋㅋ

<레슨중에서 정말 중요한거 하나 배운거 같다. 2번홀 마시는음이 보통 3번홀 부는음보다 플랫정도 낮다는 거 - 그래서 약간 갈아줘야 된다나??)

http://youtube.com/< 유튜브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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