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1. 7. 17:50 Daily lives

허허허...;;

크롬이 보안문제가 취약하다네요...;; -_-


이런...

크롬 한 두어달 정도 썼는데...ㅠㅠ

IE로 돌아가거나 파폭이나 알아봐야겠습니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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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1. 4. 00:45 Daily lives

아 이런...

저번에 소니스타일 이벤트 당첨으로 예매권이 왔다고 포스트를 했었는데요

오늘 예매권을 사용하려고 보니까 이렇게 뜨네요..


하아...



고객센터에 문의해 볼까요?? ㅠㅠ


머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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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덱스터
대전 내려갔다가 오늘 6시쯤 기숙사에 도착했어요. 저녁먹자는 애들이랑 바로 밥 먹고 들어와서 1주일하고 조금 넘게 밀린 빨래(..)처리하고 컴터 앞에 앉았습니다.

역시 집에 내려갔다 올라오면 무언가 내려놓고 오거나 무언가 들고 오게 되더라구요. -_-;;

득템(?) 소개합니다.

1. 비타민 C

고려은단 비타민C라는데.... 은단이 담배랑 맛이 비슷하다면서요?(전 비흡연자)

2. 후드티

동생 주려고 어머니가 사신 거라는데, 동생한테는 작다고 저 주시더군요..(키는 내가 분명히 더 큰데 ㅠ)
근데 이건 취급방법도 안 붙어있고 옷 재질은 늘어나기 쉬운 종류 같은데 손빨래를 해야 하나...
(그냥 드럼세탁기에 '울'로 설정해놓고 돌릴까요??)

3, 청바지

평소에 어두은 옷을(만) 입고 다니던 터라 밝은 청바지를 하나 사 봤습니다. 스트레이트 핏에 28인치. 이제야 블랙진 말고 진짜 청바지가 생기는 건가...(블랙진만 세벌...)

4. 넥타이

대학 입학한지 반년이 다 되가도록 넥타이가 없어서 이번에 하나 새로 샀습니다. 얇은 검은색으로.. 이제 이걸 매는 법을 배워야 할텐데...


그리고 동생이 MP3P를 하나 질렀습니다. 원래는 동영상 되는 놈으로 하려다가 동영상 안되는 녀석으로 하라는 부모님의 엄명(?)을 받고서는 눈물을 머금고 고르더군요...(그러길레 터치만 고집하지 말고 적당히 나노로 타협보지 그랬냐...-_-;;) cowon u5로 샀어요. 큰 화면이라 동영상은 될 줄 알았는데, 동영상 미지원이라니 조금은 놀랐습니다. 하여튼 저번에 쓰던 u2처럼 고장나지 않고 오래 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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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덱스터
오랜만에 집에 내려왔더니 컴퓨터에 막 이상한 프로그램들이 깔려있더라구요.

Adware Plus라는 애드웨어 잡아주는 애드웨어랑
Navigate Assistant인가 뭔가 하는 이상한 프로그램이랑 말이죠.
(동생인지 어머닌지 모르겠지만 이상한거 좀 깔지 마세요 제발!)

생각보다 귀찮게 굴길레 올킬해버렸습니다.


예전에 돈만 잡아먹고 하나도 못 잡아내는 애드웨어 잡는 애드웨어들에 대한 비판글을 본 적이 있는데, 지금도 이런 애들이 버젓이 돌아다닌다니 조금은 놀랍네요.

그나저나 조심하시라고 글 하나 링크 걸어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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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1. 1. 12:33 Daily lives

예매권이 왔다!



결국 왔어요 왔어!!

영화예매권 두장 -_-v

어찌어찌 하다가 누구랑 영화 같이 보러가기로 했는데(누군지는 비밀~) 한동안 안와서 어떻게 되나 했었지요.(역시 이벤트는 나를 비껴가는 것인가라는 자괴감?)

우후후후후후후 이벤트 당첨으로 보는 영화는 어떤 재미가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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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회관 괜히 들렀나 봅니다. 문구점 갔다가 이어폰을 보고서는 반쯤 패닉상태...

욕 많이먹는 필립스(첫 주자 주제에 이어폰은 죄다 보급형이라고 욕먹습니다 ㅅㄱ) 이어폰밖에 없기는 한데 우연히 발견한 이어폰..

SHE9600

수동소음차단기능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_-;;

그렇지 않아도 소음차단이 거의 없다시피 한 이어폰만 들고 다녀서(반커널형 이어폰 MDR-NX3인데 이건 MDR-EX85랑 같은 모델이지요. 차폐성으로 욕 무진장 먹습니다. 커널형인데도 소리 8로 해 놓아도 지나가는 차 소리 다 들리고 친구와도 대화가 원활하다니...ㅠㅠ) 가격이 2만원 이하인 이 녀석 지를까 말까 매우 고민중입니다. 목걸이형은 좀 아닌 것 같구 같은 기종인 SHE8500으로요.(가격이 더 싸다는 것도 작용했지요)

SHE9500 이놈도 좀 봐두고 있기는 한데, 저음성향을 좋아하는지라 얘는 넘겨야 할 것 같네요. 아니, 지금 쓰는 MP3P가 저음성향이니 둘 조합하면 괜찮아 지려나...;;

그나저나 수동소음차단기능이 그냥 귓구멍 막아버리는 건가요? 이러면 생각이 싹 바뀌는데...-_-

후아...지름신에 치여사는 요즘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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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덱스터
예전에 '졸개'발언으로 문제가 된 이종걸 의원의 집안 내력에 대한 글을 읽고, 또 오늘 독설닷컴에 올라온 을 읽고 나서 생각나는대로 갈기는 글입니다.

이종걸 의원의 집안은 선조부터 강(?)하더라구요. 증조부가 구한말 이조판서이셨다고 하고, 조부께서는 독립운동 하다가 고문받기 일쑤였다고 하구.... 핏줄이 그 사람의 모든 것을 말해주는 것은 아니지만, 확실히 다른(?) 핏줄을 타고 나신 사실은 맞는 것 같아요. 사시 합격 후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에서 일하신 경력도 있고, 한국여성운동상(98년 3월 한국여성대회)을 탄 경력도 있고, 뭐 많은 일을 하셨더라구요.

또 그리고 일단 '하는 말만 보면' 원희룡 의원도 믿을 수는 있을 것 같은 이미지입니다. 전 한나라당에 대한 이미지가 많이(...) 굳어진 편인데, 이분은 어쩌면 그런 분들과는 다를지도 모르겠다는 막연한 희망(?)을 가져보게 되네요.

사람들은 매일마다 정치인 욕을 하지만, 정작 투표는 안한다고 하더라구요(전 아직 투표권이...ㄷㄷ). 그게 정말 뽑을 사람이 없어서 그렇다고 하시는데, 찾아보면 의외로 많은 분들이 괜찮으신 것 같아요. 제 생각은 '뽑을놈이 없으면 뽑을만한 놈을 만들어야 한다'주의이긴 한데, 의외로 가까운 곳에 답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막연한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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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덱스터

2008. 10. 30. 22:23 Daily lives

시험 끝~

중간고사가 끝났어요~!!(3주에 걸쳐 3번의 시험을 보다니...-_-) 아 이제부터 조금 놀아야지.

야호!

음...

근데 생각해 보니 2주 뒤가 전공과제 제출일이군요(논문 발표와 함께...OTL)

(퀴즈도 있기는 한데, 퀴즈는 평소 실력으로 보는 것이니 패스)

중간고사가 시작된 후 미친듯이 시험을 보고 나니 기말고사가 끝나있었다... 인가 ㅠㅠ

읅앍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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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덱스터
아까 rss 구독 일일히 누르고 다니다가 컴터가 틩겨서(갑자기 화면이 새퍼렇게 변하더니 푹...) 크롬에 대한 불만이 폭발(-_-)했다.

아니 내 노트북이 구린건 잘 아는데(키는데 5분걸려서(그래도 나름대로 노익장-2004년 신모델) 항상 최대절전모드로 하고 다니지..-_-), 집 컴터랑 너무 차이나잖아!

플래시 읽다가 틩기는것부터(이것때매 추천을 못하고 있어요 추천누르면 1분동안 컴터가 멈추는..-_-) 파일등록하려면 잠시 느긋하게 차한잔 하고 와야하고, 자바스크립트는 읽히지도 않고, 하여튼 왜 이러냐고효 ㅠㅠ

근데 정말 웃긴건 집에있는 4G 램 컴퓨터는(XP라 저 4기가가 3.6정도밖에 못읽더라구요) 익스플로러보다 빠른 어플리케이션 로딩속도를 보여준다는...자바 한번도 안 틩기고 플래시는 즉각반응에 파일등록은 크롬이 원래 이렇게 빨랐나 하는 회의감이 들 정도로...-_-;;

하아.. 정말 다시 설치해야 하나...ㅠㅠ 지금 이 구린 노트북에서 크롬을 쓰는 이유는 인터넷 로딩속도가 빠르기 때문인데 이제 rss 리더 사용하면서 그 장점도 사라질듯...ㅠㅠ


+덧.(1시 54분)
재설치하니까 플래시가 팍팍 돌아갑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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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사용하려구요 ㅇ-ㅇ

리더는 구글리더를 사용할 생각이고요. 이미 많은 블로그 등록을 마친 상태입니다 ㅇ-ㅇ

그런데 구독등록을 하면서 느끼는 건데, 전부 새글로 뜨니까 다 한번 쭉 내려줘야 했는데 해주는데 시간이 참 오래 걸리더라구요

(덕분에 지금 30개를 띄우도록 되어있는 rss 설정을 10개로 줄였습니다 -ㅇ-)

...

아 내일 시험이란 말이다 이눔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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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0. 24. 10:52 Daily lives

아 니미;;;

8문제를 50분동안 어떻게 풀라는 거지요?

그것도 2번 문제는 숙제로 나갔던 건데 3장에 걸쳐서 풀었던(...;;) 문제인데.....

(그런데 상수 하나를 잘못 붙여서 틀렸...ㅠ_ㅠ)

하아...

절대평가만 믿고 갑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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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0. 19. 03:49 Daily lives

가청주파수 측정

고음영역


난 E(21.1kHz)에서 얼핏 들린다.

우우우우우우웅...

나보고 개새끼라네...-_-;;;

근데 무쟈게 작게 들린다.

이정도면 반응주파수가 22kHz가 넘어가는 이어폰을 살 이유가 생겼군

(저음영역이 문제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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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일명 바퀴벌레라고 불리는(짧게 '바퀴') NW-S603을 구입했어요.

지르길 잘했습니다. 원츄 -_-乃

단종모델인데도 사람들이 찾는 이유가 있더군요.

클리어베이스가 장난 아닙니다. 예전에 안 들리던 드럼소리가 선명히 들리더군요.(이건 사양 높은 번들의 효과도 있는 듯...)

이어폰 하나를 확실히 지르긴 질러야 겠는데(제대로 지름신 강림하는 기간이군요...-ㅇ-), 넓은 저음을 받쳐주는 한자리대 반응주파수가 있는 놈은 얼마 없는게 좀 아쉽군요.(그 유명한 보즈나 젠하이저에서도 한자리대 주파수까지 커버하는 놈은 찾기 힘들더군요...) MDR-NX3 이놈이나 좀 더 자세히 알아봐야겠습니다. 이놈이 테스팅을 안 거치고 나와서 음질이 천차만별이라는 소문이 있어서...;;(어차피 며칠동안은 좀 뎁혀줘야 되겠지만요..지금 쓰는 번들 EX082(EX85 번들형이라네요) 얘가 처음에는 저음영역을 잘 못받았거든요)

음악에 미쳐가는 요즘입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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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NW-S603 번들로 딸려온 MDR-EX082가 적절히 워밍업 해 주고 나니 필립스의 SHE3600보다 중저음을 더 잘 잡아내네요... SHE3600이 저음강화모델이긴 한데 저음부분이 약간 갈라지는 듯 한 인상이(상대적으로) 드는데 이놈은 말끔히 잡아내네요. 저음 세기에서도 안 밀리고...

필립스 저거 괜히 샀나...-_-;;(그래도 NW-S603 을 지르게 한 장본인이니..)

분명히 처음엔 MDR-EX082 이놈이 저음부에서 좀 (많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는데 컴터로 줄기차게 듣고 나니 워밍업이 되었나 음색이 장난 아니네요. 화노(화이트노이즈)는 확실히 EX082가 약간 높기는 한데(지금 컴퓨터로 듣고 있는데 화노가 좀 세요) 저항선을 하나 사서 화노를 지워버릴까...

아악... 또 지름신 강림합니다....ㅠㅠ

MDR-NX3 이놈이 이걸 따라가는 목걸이 이어폰이라는데, 지르고 싶어서 미치겠네요. 반응 범위도 무쟈게 넓고(SHE3600은 12-22000이었을텐데 이놈은 5-24000이랍니다. 한마디로 저음 킬러란..)...

커널형이 약간 불편하긴 한데(적응되니 그리 크게 불편하진 않네요), 그래도 끌려요. 하나 지를까...-_-;; 엠피 가격의 절반인데... 지름신아 나 좀 놔주면 안되겠니??? ㅠㅠㅠ

휴우... 나중에 정말 좋은 헤드폰과 만나면 지름신이 아주 좋아 죽으려 할 것 같네요..-_- 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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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더군요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고(저도 저런 사람들 중 하나입니다만)

아직도 개설 안 한 사람도 있고(...;;)

방명록에 글 하나씩 남기고 올 걸 그랬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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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덱스터

2008. 10. 18. 00:52 Daily lives

블로그 정리중

좀 쓸데없다고 느껴지거나 본문스크랩 글들은 지우고 있습니다.

저작권이랑 엮일 수 있는 포스팅을 최대한 안 하려고 하는 가치관이 어느 정도 반영된 결과겠지요.

본문스크랩을 막는 블로그에서 본문스크랩이 있는 건 좀 어불성설이라 느껴져서요.


악보같은 트래픽을 많이 발생시키던 자료들도 삭제합니다. 제가 그린 악보가 아닌 이상, 제 블로그에 있어야 할 이유를 못 찾겠거든요. 단, 하모니카용 숫자악보는 제가 시간 들여가면서 작성한 것이니 그대로 놔두도록 하려구요. 원래 음악이란게 부는 리듬만 조금 틀어도 완전히 다른 곡이 되어버리니 리듬에 대한 정보가 없는 기존 악보들은 상관 없으리라 판단됩니다.


그나저나 이번에 새로 보컬을 입영한 W의 새 앨범은 정말 좋네요. 1집은 뭔가 취향이랑 좀 벗어나는 면이 있어서 아직 안 샀는데(2집은 질렀습니다) 한번 구매를 고려해봐야겠습니다.
Posted by 덱스터

2008. 10. 16. 16:22 Daily lives

W 음반이 왔어요!

오늘 아침 8시에 알라딘에서 앨범 두개를 주문했습니다. 요즘 뜨고 있는(?) R.P.G shine으로 유명해진 W&Whale 1집 Hardboiled 와 둘이 결합하기 전의 W의 Where the story ends(이게 2집이라지요?)를 신청하고 등교하면서 입금을 했습니다.

당일배송되더군요. +_+

지금 허겁지겁 기숙사로 돌아와서 추출해서 mp3에 박아넣는 중입니다. 1G짜리에 최고음질로 추출한(ATRAC Advanced Lossless 352kbps - 네 저 소니 씁니다 -_-;;)앨범 두개를 넣으니 순식간에 남은 용량이 66메가로 줄어드는군요. 원래 남은 용량이 870몇 메가였는데...-_-;;; 320kbps로 리핑한 mp3보다 용량이 서너배는 더 나가요 어떻게 된 놈이 -_-;;;

제 돈으로 사는 첫 앨범인데 잘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이쿠 이런 한시간이 금세 증발해...(시험이 토요일이란 말이다 이눔아 -_-;;;)

그러면 음반을 들은 후기는 다음에 올릴께요(오늘 밤이 될듯..)
Posted by 덱스터
블로그에 '오늘의 명언'을 단 지 좀 되었습니다. 가끔씩 금언들을 찾아보곤 하는데, 어쩌다가 이 사이트가 눈에 들어오더군요.


자바스크립트나 rss로 오늘의 명언을 인쇄해주는 사이트입니다. skin.html에 사이드바를 하나 열고 박아 넣었는데, 오늘 보니 괜찮은 명언을 내놓았더군요.


외국 시각을 기준으로 하루를 잡으니 좀 있으면 바뀔겁니다만, 괜찮은 구절인 것 같아서 한번 포스팅 해 봤습니다. '너가 원하는 모든 것을 해 줄 정도로 큰 정부는 모든 것을 가저갈 수 있을 정도로 크다.' 원하는 것도 못 해주는 정부가 모든 것을 가져갈 수 있을 정도로 큰 현실을 생각해 볼 때, 100번 옳은 말이 아닌가 싶습니다. 생각해 보니 공권력을 어느 정도로 제한할 것인가에 대한 생각은 그리 자주 안 하고 사네요.

참, 이 말을 한 Barry Goldwater는 아리조나 주의 상원의원을 맡았던 정치인이라고 합니다. 덧붙이자면, 원래 이 말을 한 사람은 다른 사람이었다고 하네요.[각주:1]

스킨에 박아넣는 방법은 애드센스 박아넣는 방법과 같습니다. 이건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내용이니까 따로 적진 않을께요.
  1. http://en.wikiquote.org/wiki/Barry_Goldwater#Misattributed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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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l, John Stuart, On liberty
Wells, H. G., The Time Machine


첫번째 책은 자유론이라고 번역된 밀의 고전입니다. 두번째 책은 타임머신이라는 소설로, 한때 인상적으로 보았던 영화의 원작이기도 하지요.

공강시간에 할 일이 없어서 잠시 서점에 들렀다가 자유론이라는 책을 본 것이 화근이었습니다. 처음 몇 줄에서 '이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지요. 강의 중 소논문을 발표해야 하는 것이 있는데, 인간의 자유를 어디까지 제한하느냐에 관련된 주제를 잡아서 꼭 필요해 보였습니다. 가격은 뒷 표지를 보니 6900원이더군요. 이 가격이라면 같은 가격의 원서가 어딘가에 있을 거다(교내 서점이 큰 편이거든요) 하면서 이곳저곳 휘젓고 다니다가 프로이트의 꿈의 해석과 함께 이 두권을 발견했습니다.(두권 다 6210원이라는 싼 가격에 팔고 있더군요)

프로이트를 보고서는 살까 했는데, 이미 비판을 너무나도 많이 받아 누더기가 된 이론이라는 말이 있어서 영 마음이 가지 않더군요. 그리고 워낙 두꺼워서(저 위의 두 권을 합친 정도의 두께입니다.) 제대로 읽을 수 있을지도 고민되었구요.

이제 이 두권을 사서 읽어야 할 책이 7권으로 늘어났네요. 미치오 카쿠의 Parallel Worlds, 촘스키의 누가 무엇으로 세상을 지배하는가, 브라이언 그린의 The Fabric of the Cosmos, 존 롤즈의 정의론, 신영복의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이렇게 5권을 읽어야 했는데(이중 2권은 절반정도 읽었고 하나는 막 읽기 시작했습니다.), 2권이나 더 늘어나다니... 그나마 다행인 것은 이 두권을 합쳐야 겨우 위 책들 중 가장 얇은 책의 두께가 된다는 사실이군요.

정의론은 거의 일년이 다 되가도록 첫장에서 진도가 나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워낙 두꺼워서 쉽게 집기 힘들다는 사실에도 변명거리가 있겠지만, 상당히 난해하더군요. 법정스님이 말하는 '쉽게 읽히지 않는' 책의 하나입니다. 고등학교때 멋도 모르고 질렀다가(존 롤즈 교수님의 타계를 계기로 대대적인 홍보가 한번 있었는데, 그때 낚인 것 같군요) 지금까지도 읽지 못하고 있습니다.

Parallel Worlds도 거의 1년이 다 되어 갑니다. 이건 그나마 반 이상 읽어서 다행이네요. 반 이상은 아는 이야기이지만(전공과는 관련이 없지만 이쪽으로 관심이 많은 편입니다.), 또 이렇게 정제된 언어로 씌여진 책을 읽고 나면 어느 정도 정리가 되어 좋은 것 같습니다. 나름대로 순수학문을 꿈꾸는 철없는 새내기(순수학문을 꿈꾸는 것이 언제부터 이 땅에서 철없는 짓이 되어 버린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에게는 더 없이 끌리는 책이지요. 워낙 물리라는 것을 할 때에는 수학적인 능력보다는 개념적 이해와 응용을 중시하는 편이라 더욱 이런 종류의 책이 끌리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The Fabric of the Cosmos도 같은 이유로 고른 책인데(엘레건트 유니버스 잘 읽었습니다 그린 교수님), 이건 어릴 적 도전했다가 100페이지 부근에서 너무나도 안 읽혀서 그만두었다가 원서로 되돌아온 책입니다. 영어가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한글 번역보다는 원서가 더 잘 읽히는 경우가 많더군요.(이것이 자유론의 원서를 찾았던 이유입니다. 용케도 두권밖에 없던 책을 찾아내는데 성공했네요.)

촘스키의 책은 신영복의 책을 산 날 서로 다른 서점에서 산 책일겁니다. 예전부터 읽으려고 생각했는데, 마침 딱 눈에 띄더군요. 바로 샀습니다. 신영복 교수님의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이하 사색으로 통일합니다.)은 예전에 인상깊게 읽었던 나무야 나무야를 떠올리게 되어서 사게 되었습니다. 그것 말고도 그 책에 대해 워낙 많이 들어서 기억난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저번에 신영복 교수님이 손수 써 내신 '처음처럼' 이라는 표어를 경찰청 내에서 내렸다는 뉴스를 접하고 좀 실망했던 기억이 납니다. 저렇게 버릴 거면 절 주지 말입니다.

당분간은 사색을 계속 읽을 생각입니다. 다음에 자유론을 빠른 시간 내로 읽고, 정의론을 설렁설렁 읽으면서 다른 책들을 읽으려고요. 물론, 그 전에 읽으려는 책이 쌓이는 것을 막아야겠지요. 공부하랴, 사람 만나랴, 전공과제하랴, 책 읽으랴... 참 바쁜 가을학기가 될 것 같습니다. 쓸데 없이 온라인에 있는 시간도 줄여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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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덱스터
네, 제목과 같이 날로먹는 포스팅입니다.

-ㅇ-

티스토리 블로그를 오픈한 것은 5월이고 6월부터 본격적으로 티스토리로 이사했던 것을 생각해 보면 상당히 빠르게 방문자 수를 늘인 것 같네요. 원래 쓰던 네이버 블로그는 total이 3만을 조금 넘던가...??

rss 구독자는 0명이라고 믿지만(설마..) 이거 구독자수 확인하는 방법이 없는지 궁금하네요.

그나저나 딱 한글날을 넘기면서 일만명을 돌파하다니, 역시 인간이란 뭔가 연관성을 찾으려는 동물이다는 것을 강하게 느끼게 됩니다. 세종대왕님 감사합니다 꾸벅 (__)

그나저나 한글날 기념으로 많은 웹 사이트들이 한글 배너를 달았었더군요. 구글은 확인하지 못했는데, 거긴 워낙 이런거에 밝은 곳이니 했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기념으로 블로그 제목을 한글로 해 둘 걸 그랬나 싶습니다. 뭐 그래봤자 알아볼 만한 사람은....없군요..

날로 먹는 포스팅이니 이쯤에서 마치도록 해야겠습니다. 아놔 내일 1교시 강의 어쩐다....;;; 대출도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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