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스타일에서 이벤트에 당첨되었다는 포스팅을 했었어요.

실제로 예매권이 한번 왔었지요. ㅇ-ㅇ

그런데 등록이 안되서(-_-;;) 저번에 좀 징징댔더니(..) 친절하게 다시 보내주셨습니다!

왔다 왔어!! -_-v

ㅇ-ㅇ

노여운건 아니고, 그냥 저 구석에서 쭈그려 앉아 웃는(삐뚤어질테다..-_-) 그런 종류의 포스팅이었는데 화난 것으로 비치셨나요??;; 그래도 덕분에 기대하지 않았던 예매권이 들어와서 기쁨이 두배(...-_-?)가 되었으니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요.

어찌되었든 예매권 등록까지 완료했습니다. 승리 -_-v

우후후후후후후후후

원래는 이 이야기 술자리에서 써먹을(..) 에피소드로나 이용해 먹으려고 했는데, 결국엔 제대로 된 녀석이 왔으니 그러기는 글렀네요(어이..;;). 아, 에피소드가 길어지는건가;;;

그나저나 이런 조용한(?) 블로그에 들러주신 소니스타일 지기님께 감사말씀 드려요. 예전에 소니가 AS는 좀 그렇다는 소문을 많이 들었는데(특히 이어폰 관련해서...내 MDR-NX3는 아니겠지 -_-;;), 블로그 운영자님이 저렇게 친절하신 걸 보면 그건 아닐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글의 끝은 짤방으로 끝내야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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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이 매우 빠르고 편리했지만(..) 보안문제가 있다는 글을 읽고서 부랴부랴 파폭 설치했습니다..

-_-

크롬 처음 사용한 것이 9월 4일이니 두어달동안 보안문제와 함께 살았네요...-_-

가던 사이트만 다닌 것은 그나마 다행이 아닐까... 싶습니다.

보안문제를 중요시하는 편(그래놓고 그 흔한 문제 하나 안봤단 말이냐!)인데 이러니 뒤통수를 한대 세게 얻어맞은 느낌입니다...-_-

당분간은 파폭에 적응해 살아봐야겠어요.(크롬 정식버전이 나오기 전까지 - 이것도 보안관련 리뷰 좀 보고 결정해야겠습니다.)

크흑 근데 역시 크롬이 창 띄우는 속도는 빨라 ㅠㅠ(IE와 파폭 속도에 적응 못하는 1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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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덱스터

2008. 11. 7. 17:50 Daily lives

허허허...;;

크롬이 보안문제가 취약하다네요...;; -_-


이런...

크롬 한 두어달 정도 썼는데...ㅠㅠ

IE로 돌아가거나 파폭이나 알아봐야겠습니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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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덱스터

2008. 11. 4. 00:45 Daily lives

아 이런...

저번에 소니스타일 이벤트 당첨으로 예매권이 왔다고 포스트를 했었는데요

오늘 예매권을 사용하려고 보니까 이렇게 뜨네요..


하아...



고객센터에 문의해 볼까요?? ㅠㅠ


머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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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내려갔다가 오늘 6시쯤 기숙사에 도착했어요. 저녁먹자는 애들이랑 바로 밥 먹고 들어와서 1주일하고 조금 넘게 밀린 빨래(..)처리하고 컴터 앞에 앉았습니다.

역시 집에 내려갔다 올라오면 무언가 내려놓고 오거나 무언가 들고 오게 되더라구요. -_-;;

득템(?) 소개합니다.

1. 비타민 C

고려은단 비타민C라는데.... 은단이 담배랑 맛이 비슷하다면서요?(전 비흡연자)

2. 후드티

동생 주려고 어머니가 사신 거라는데, 동생한테는 작다고 저 주시더군요..(키는 내가 분명히 더 큰데 ㅠ)
근데 이건 취급방법도 안 붙어있고 옷 재질은 늘어나기 쉬운 종류 같은데 손빨래를 해야 하나...
(그냥 드럼세탁기에 '울'로 설정해놓고 돌릴까요??)

3, 청바지

평소에 어두은 옷을(만) 입고 다니던 터라 밝은 청바지를 하나 사 봤습니다. 스트레이트 핏에 28인치. 이제야 블랙진 말고 진짜 청바지가 생기는 건가...(블랙진만 세벌...)

4. 넥타이

대학 입학한지 반년이 다 되가도록 넥타이가 없어서 이번에 하나 새로 샀습니다. 얇은 검은색으로.. 이제 이걸 매는 법을 배워야 할텐데...


그리고 동생이 MP3P를 하나 질렀습니다. 원래는 동영상 되는 놈으로 하려다가 동영상 안되는 녀석으로 하라는 부모님의 엄명(?)을 받고서는 눈물을 머금고 고르더군요...(그러길레 터치만 고집하지 말고 적당히 나노로 타협보지 그랬냐...-_-;;) cowon u5로 샀어요. 큰 화면이라 동영상은 될 줄 알았는데, 동영상 미지원이라니 조금은 놀랐습니다. 하여튼 저번에 쓰던 u2처럼 고장나지 않고 오래 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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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집에 내려왔더니 컴퓨터에 막 이상한 프로그램들이 깔려있더라구요.

Adware Plus라는 애드웨어 잡아주는 애드웨어랑
Navigate Assistant인가 뭔가 하는 이상한 프로그램이랑 말이죠.
(동생인지 어머닌지 모르겠지만 이상한거 좀 깔지 마세요 제발!)

생각보다 귀찮게 굴길레 올킬해버렸습니다.


예전에 돈만 잡아먹고 하나도 못 잡아내는 애드웨어 잡는 애드웨어들에 대한 비판글을 본 적이 있는데, 지금도 이런 애들이 버젓이 돌아다닌다니 조금은 놀랍네요.

그나저나 조심하시라고 글 하나 링크 걸어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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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덱스터

2008. 11. 1. 12:33 Daily lives

예매권이 왔다!



결국 왔어요 왔어!!

영화예매권 두장 -_-v

어찌어찌 하다가 누구랑 영화 같이 보러가기로 했는데(누군지는 비밀~) 한동안 안와서 어떻게 되나 했었지요.(역시 이벤트는 나를 비껴가는 것인가라는 자괴감?)

우후후후후후후 이벤트 당첨으로 보는 영화는 어떤 재미가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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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회관 괜히 들렀나 봅니다. 문구점 갔다가 이어폰을 보고서는 반쯤 패닉상태...

욕 많이먹는 필립스(첫 주자 주제에 이어폰은 죄다 보급형이라고 욕먹습니다 ㅅㄱ) 이어폰밖에 없기는 한데 우연히 발견한 이어폰..

SHE9600

수동소음차단기능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_-;;

그렇지 않아도 소음차단이 거의 없다시피 한 이어폰만 들고 다녀서(반커널형 이어폰 MDR-NX3인데 이건 MDR-EX85랑 같은 모델이지요. 차폐성으로 욕 무진장 먹습니다. 커널형인데도 소리 8로 해 놓아도 지나가는 차 소리 다 들리고 친구와도 대화가 원활하다니...ㅠㅠ) 가격이 2만원 이하인 이 녀석 지를까 말까 매우 고민중입니다. 목걸이형은 좀 아닌 것 같구 같은 기종인 SHE8500으로요.(가격이 더 싸다는 것도 작용했지요)

SHE9500 이놈도 좀 봐두고 있기는 한데, 저음성향을 좋아하는지라 얘는 넘겨야 할 것 같네요. 아니, 지금 쓰는 MP3P가 저음성향이니 둘 조합하면 괜찮아 지려나...;;

그나저나 수동소음차단기능이 그냥 귓구멍 막아버리는 건가요? 이러면 생각이 싹 바뀌는데...-_-

후아...지름신에 치여사는 요즘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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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졸개'발언으로 문제가 된 이종걸 의원의 집안 내력에 대한 글을 읽고, 또 오늘 독설닷컴에 올라온 을 읽고 나서 생각나는대로 갈기는 글입니다.

이종걸 의원의 집안은 선조부터 강(?)하더라구요. 증조부가 구한말 이조판서이셨다고 하고, 조부께서는 독립운동 하다가 고문받기 일쑤였다고 하구.... 핏줄이 그 사람의 모든 것을 말해주는 것은 아니지만, 확실히 다른(?) 핏줄을 타고 나신 사실은 맞는 것 같아요. 사시 합격 후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에서 일하신 경력도 있고, 한국여성운동상(98년 3월 한국여성대회)을 탄 경력도 있고, 뭐 많은 일을 하셨더라구요.

또 그리고 일단 '하는 말만 보면' 원희룡 의원도 믿을 수는 있을 것 같은 이미지입니다. 전 한나라당에 대한 이미지가 많이(...) 굳어진 편인데, 이분은 어쩌면 그런 분들과는 다를지도 모르겠다는 막연한 희망(?)을 가져보게 되네요.

사람들은 매일마다 정치인 욕을 하지만, 정작 투표는 안한다고 하더라구요(전 아직 투표권이...ㄷㄷ). 그게 정말 뽑을 사람이 없어서 그렇다고 하시는데, 찾아보면 의외로 많은 분들이 괜찮으신 것 같아요. 제 생각은 '뽑을놈이 없으면 뽑을만한 놈을 만들어야 한다'주의이긴 한데, 의외로 가까운 곳에 답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막연한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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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덱스터

2008. 10. 30. 22:23 Daily lives

시험 끝~

중간고사가 끝났어요~!!(3주에 걸쳐 3번의 시험을 보다니...-_-) 아 이제부터 조금 놀아야지.

야호!

음...

근데 생각해 보니 2주 뒤가 전공과제 제출일이군요(논문 발표와 함께...OTL)

(퀴즈도 있기는 한데, 퀴즈는 평소 실력으로 보는 것이니 패스)

중간고사가 시작된 후 미친듯이 시험을 보고 나니 기말고사가 끝나있었다... 인가 ㅠㅠ

읅앍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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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rss 구독 일일히 누르고 다니다가 컴터가 틩겨서(갑자기 화면이 새퍼렇게 변하더니 푹...) 크롬에 대한 불만이 폭발(-_-)했다.

아니 내 노트북이 구린건 잘 아는데(키는데 5분걸려서(그래도 나름대로 노익장-2004년 신모델) 항상 최대절전모드로 하고 다니지..-_-), 집 컴터랑 너무 차이나잖아!

플래시 읽다가 틩기는것부터(이것때매 추천을 못하고 있어요 추천누르면 1분동안 컴터가 멈추는..-_-) 파일등록하려면 잠시 느긋하게 차한잔 하고 와야하고, 자바스크립트는 읽히지도 않고, 하여튼 왜 이러냐고효 ㅠㅠ

근데 정말 웃긴건 집에있는 4G 램 컴퓨터는(XP라 저 4기가가 3.6정도밖에 못읽더라구요) 익스플로러보다 빠른 어플리케이션 로딩속도를 보여준다는...자바 한번도 안 틩기고 플래시는 즉각반응에 파일등록은 크롬이 원래 이렇게 빨랐나 하는 회의감이 들 정도로...-_-;;

하아.. 정말 다시 설치해야 하나...ㅠㅠ 지금 이 구린 노트북에서 크롬을 쓰는 이유는 인터넷 로딩속도가 빠르기 때문인데 이제 rss 리더 사용하면서 그 장점도 사라질듯...ㅠㅠ


+덧.(1시 54분)
재설치하니까 플래시가 팍팍 돌아갑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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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사용하려구요 ㅇ-ㅇ

리더는 구글리더를 사용할 생각이고요. 이미 많은 블로그 등록을 마친 상태입니다 ㅇ-ㅇ

그런데 구독등록을 하면서 느끼는 건데, 전부 새글로 뜨니까 다 한번 쭉 내려줘야 했는데 해주는데 시간이 참 오래 걸리더라구요

(덕분에 지금 30개를 띄우도록 되어있는 rss 설정을 10개로 줄였습니다 -ㅇ-)

...

아 내일 시험이란 말이다 이눔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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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0. 24. 10:52 Daily lives

아 니미;;;

8문제를 50분동안 어떻게 풀라는 거지요?

그것도 2번 문제는 숙제로 나갔던 건데 3장에 걸쳐서 풀었던(...;;) 문제인데.....

(그런데 상수 하나를 잘못 붙여서 틀렸...ㅠ_ㅠ)

하아...

절대평가만 믿고 갑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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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0. 19. 03:49 Daily lives

가청주파수 측정

고음영역


난 E(21.1kHz)에서 얼핏 들린다.

우우우우우우웅...

나보고 개새끼라네...-_-;;;

근데 무쟈게 작게 들린다.

이정도면 반응주파수가 22kHz가 넘어가는 이어폰을 살 이유가 생겼군

(저음영역이 문제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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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일명 바퀴벌레라고 불리는(짧게 '바퀴') NW-S603을 구입했어요.

지르길 잘했습니다. 원츄 -_-乃

단종모델인데도 사람들이 찾는 이유가 있더군요.

클리어베이스가 장난 아닙니다. 예전에 안 들리던 드럼소리가 선명히 들리더군요.(이건 사양 높은 번들의 효과도 있는 듯...)

이어폰 하나를 확실히 지르긴 질러야 겠는데(제대로 지름신 강림하는 기간이군요...-ㅇ-), 넓은 저음을 받쳐주는 한자리대 반응주파수가 있는 놈은 얼마 없는게 좀 아쉽군요.(그 유명한 보즈나 젠하이저에서도 한자리대 주파수까지 커버하는 놈은 찾기 힘들더군요...) MDR-NX3 이놈이나 좀 더 자세히 알아봐야겠습니다. 이놈이 테스팅을 안 거치고 나와서 음질이 천차만별이라는 소문이 있어서...;;(어차피 며칠동안은 좀 뎁혀줘야 되겠지만요..지금 쓰는 번들 EX082(EX85 번들형이라네요) 얘가 처음에는 저음영역을 잘 못받았거든요)

음악에 미쳐가는 요즘입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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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NW-S603 번들로 딸려온 MDR-EX082가 적절히 워밍업 해 주고 나니 필립스의 SHE3600보다 중저음을 더 잘 잡아내네요... SHE3600이 저음강화모델이긴 한데 저음부분이 약간 갈라지는 듯 한 인상이(상대적으로) 드는데 이놈은 말끔히 잡아내네요. 저음 세기에서도 안 밀리고...

필립스 저거 괜히 샀나...-_-;;(그래도 NW-S603 을 지르게 한 장본인이니..)

분명히 처음엔 MDR-EX082 이놈이 저음부에서 좀 (많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는데 컴터로 줄기차게 듣고 나니 워밍업이 되었나 음색이 장난 아니네요. 화노(화이트노이즈)는 확실히 EX082가 약간 높기는 한데(지금 컴퓨터로 듣고 있는데 화노가 좀 세요) 저항선을 하나 사서 화노를 지워버릴까...

아악... 또 지름신 강림합니다....ㅠㅠ

MDR-NX3 이놈이 이걸 따라가는 목걸이 이어폰이라는데, 지르고 싶어서 미치겠네요. 반응 범위도 무쟈게 넓고(SHE3600은 12-22000이었을텐데 이놈은 5-24000이랍니다. 한마디로 저음 킬러란..)...

커널형이 약간 불편하긴 한데(적응되니 그리 크게 불편하진 않네요), 그래도 끌려요. 하나 지를까...-_-;; 엠피 가격의 절반인데... 지름신아 나 좀 놔주면 안되겠니??? ㅠㅠㅠ

휴우... 나중에 정말 좋은 헤드폰과 만나면 지름신이 아주 좋아 죽으려 할 것 같네요..-_- 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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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더군요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고(저도 저런 사람들 중 하나입니다만)

아직도 개설 안 한 사람도 있고(...;;)

방명록에 글 하나씩 남기고 올 걸 그랬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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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덱스터

2008. 10. 18. 00:52 Daily lives

블로그 정리중

좀 쓸데없다고 느껴지거나 본문스크랩 글들은 지우고 있습니다.

저작권이랑 엮일 수 있는 포스팅을 최대한 안 하려고 하는 가치관이 어느 정도 반영된 결과겠지요.

본문스크랩을 막는 블로그에서 본문스크랩이 있는 건 좀 어불성설이라 느껴져서요.


악보같은 트래픽을 많이 발생시키던 자료들도 삭제합니다. 제가 그린 악보가 아닌 이상, 제 블로그에 있어야 할 이유를 못 찾겠거든요. 단, 하모니카용 숫자악보는 제가 시간 들여가면서 작성한 것이니 그대로 놔두도록 하려구요. 원래 음악이란게 부는 리듬만 조금 틀어도 완전히 다른 곡이 되어버리니 리듬에 대한 정보가 없는 기존 악보들은 상관 없으리라 판단됩니다.


그나저나 이번에 새로 보컬을 입영한 W의 새 앨범은 정말 좋네요. 1집은 뭔가 취향이랑 좀 벗어나는 면이 있어서 아직 안 샀는데(2집은 질렀습니다) 한번 구매를 고려해봐야겠습니다.
Posted by 덱스터

2008. 10. 16. 16:22 Daily lives

W 음반이 왔어요!

오늘 아침 8시에 알라딘에서 앨범 두개를 주문했습니다. 요즘 뜨고 있는(?) R.P.G shine으로 유명해진 W&Whale 1집 Hardboiled 와 둘이 결합하기 전의 W의 Where the story ends(이게 2집이라지요?)를 신청하고 등교하면서 입금을 했습니다.

당일배송되더군요. +_+

지금 허겁지겁 기숙사로 돌아와서 추출해서 mp3에 박아넣는 중입니다. 1G짜리에 최고음질로 추출한(ATRAC Advanced Lossless 352kbps - 네 저 소니 씁니다 -_-;;)앨범 두개를 넣으니 순식간에 남은 용량이 66메가로 줄어드는군요. 원래 남은 용량이 870몇 메가였는데...-_-;;; 320kbps로 리핑한 mp3보다 용량이 서너배는 더 나가요 어떻게 된 놈이 -_-;;;

제 돈으로 사는 첫 앨범인데 잘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이쿠 이런 한시간이 금세 증발해...(시험이 토요일이란 말이다 이눔아 -_-;;;)

그러면 음반을 들은 후기는 다음에 올릴께요(오늘 밤이 될듯..)
Posted by 덱스터
블로그에 '오늘의 명언'을 단 지 좀 되었습니다. 가끔씩 금언들을 찾아보곤 하는데, 어쩌다가 이 사이트가 눈에 들어오더군요.


자바스크립트나 rss로 오늘의 명언을 인쇄해주는 사이트입니다. skin.html에 사이드바를 하나 열고 박아 넣었는데, 오늘 보니 괜찮은 명언을 내놓았더군요.


외국 시각을 기준으로 하루를 잡으니 좀 있으면 바뀔겁니다만, 괜찮은 구절인 것 같아서 한번 포스팅 해 봤습니다. '너가 원하는 모든 것을 해 줄 정도로 큰 정부는 모든 것을 가저갈 수 있을 정도로 크다.' 원하는 것도 못 해주는 정부가 모든 것을 가져갈 수 있을 정도로 큰 현실을 생각해 볼 때, 100번 옳은 말이 아닌가 싶습니다. 생각해 보니 공권력을 어느 정도로 제한할 것인가에 대한 생각은 그리 자주 안 하고 사네요.

참, 이 말을 한 Barry Goldwater는 아리조나 주의 상원의원을 맡았던 정치인이라고 합니다. 덧붙이자면, 원래 이 말을 한 사람은 다른 사람이었다고 하네요.[각주:1]

스킨에 박아넣는 방법은 애드센스 박아넣는 방법과 같습니다. 이건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내용이니까 따로 적진 않을께요.
  1. http://en.wikiquote.org/wiki/Barry_Goldwater#Misattributed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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