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년휴가중 심심해서 언어나 배워볼까 합니다. 라틴어는 일단 교재를 사긴 했는데 혼자 하려니 너무 힘들고(feedback이 전무하니) 해서 다른 방법은 없나 하다가 얼마 전에 본 이 동영상이 생각났죠.



컴퓨터가 아니라 사람이 직접 회원가입을 하고 있음을 확인하기 위해 사용하는 "글자를 읽어주세요"를 어떻게 하면 좀 더 건설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까해서 단어 두개를 올리고 하나는 확인용, 하나는 고서 디지털화용으로 바꾸었다는 강연자. 그의 또 다른 프로젝트입니다. 다른 언어를 배우는 것도 해볼 수 있지 않을까? "두개의 언어"로 번역하면 될 듯한 프로젝트의 제목은 doulingo입니다. 언어를 가르치면서 번역을 해 보자는 것이죠.


홈페이지: http://doulingo.com


애석하게도 현재는 스페인어와 독일어만 지원합니다. 영어로 배워야 하고요. 베타로 프랑스어가 대기중이네요. 심심풀이로 언어 하나 배워보시겠어요?


오늘부터 라틴어는 버리고 독일어 공부 시작합니다 -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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