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트릭트 9
네일 블롬캠프

평이 극단적으로 갈리는 것 같기는 한데, 그거야 많은 영화가 그러니까 그러려니 하고....

이 영화를 보는데 포인트는 화려한 CG보다는 어떻게 갈등이 서서히 나타나는가일듯. 말 그대로 '지구에 불시착한 외계인'이 주된 컨셉이니 수많은 미사일이 날아다니는 광경을 보고싶은 사람에게는 오히려 2012인가 하는 영화가 몇만배는 나을거다.

문제는 역시 상영중인 주가 시험보는 주라는 것 -_-;;;

아아... 공부 때려치고 보러갈까...ㅠ.ㅜ 그런데 상황을 봐서는 그리 오랬동안 상영할 것 같지는 않은데... 목요일에 시험 일찍 끝날텐데 그날 심야로 보고와서 다음날부터 공부할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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