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3. 15. 21:26 Daily lives
하아...
결국 글 지웠습니다.
검색어에 이상한 단어가 찍히는 것 보고서는 '이건 아니다' 싶어서 그냥 댓글과 함께 지워버렸습니다.
다음번엔 개념있는 일본인을 만나길 기대하며...
p.s.
뉴턴역학에 대해서 글을 적고 있는데, 이거 구성해나가기가 매우 어렵군요.
아리스토텔레스의 자연철학에서 시작해서 갈릴레오를 걸쳐 관성의 법칙이 만들어지는 과정까지는 담았는데, 그 이후의 수학적인 부분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고민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뉴턴역학에서 파생되었다고 할 수 있는 해밀토니안 역학에 대해 조금 다룰 생각입니다. 좀 공부하신 분들은 라그랑지안 하면 알아들으시겠지요 :)
p.s.2
게르트 기거렌처의 『생각이 직관에 묻다』를 거의 다 읽었습니다. 마지막 장만 남은 상태이지요. 웰던지기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단어 사용이 좀 혼란스럽긴 하네요. 그래도 재미있는 내용은 많더군요. 무의식적으로 반응하는 알고리즘에 대해 다룬 책입니다. 이번 주말 전에는 리뷰를 올리게 될 듯 합니다.
p.s.3
과제는 몸과 마음을 병들게 합니다. -_ㅠ
검색어에 이상한 단어가 찍히는 것 보고서는 '이건 아니다' 싶어서 그냥 댓글과 함께 지워버렸습니다.
다음번엔 개념있는 일본인을 만나길 기대하며...
p.s.
뉴턴역학에 대해서 글을 적고 있는데, 이거 구성해나가기가 매우 어렵군요.
아리스토텔레스의 자연철학에서 시작해서 갈릴레오를 걸쳐 관성의 법칙이 만들어지는 과정까지는 담았는데, 그 이후의 수학적인 부분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고민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뉴턴역학에서 파생되었다고 할 수 있는 해밀토니안 역학에 대해 조금 다룰 생각입니다. 좀 공부하신 분들은 라그랑지안 하면 알아들으시겠지요 :)
p.s.2
게르트 기거렌처의 『생각이 직관에 묻다』를 거의 다 읽었습니다. 마지막 장만 남은 상태이지요. 웰던지기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단어 사용이 좀 혼란스럽긴 하네요. 그래도 재미있는 내용은 많더군요. 무의식적으로 반응하는 알고리즘에 대해 다룬 책입니다. 이번 주말 전에는 리뷰를 올리게 될 듯 합니다.
p.s.3
과제는 몸과 마음을 병들게 합니다. -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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