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6. 16. 06:43 Daily lives
짜증
튜터비도 들어오고 해서 무얼 할까 하다가 DVD 지르려다가(스파이크 형님좀 보고 싶었다) 여태 마음만 먹고 안 했던 일이 있어서 그거나 하기로 했다. 기부하기.
그냥 생각나는대로 유니세프에 들어갔는데(국내 단체보다는 국제가 좀 더 믿을만할 것 같아서라는 별 근거없는 믿음 때문에) 크롬에서 후원하려니까 안된다네. 알라딘이 좀 우월하게 앞서나간다고는 하지만(마이너 배려를 참 잘해줌) 그냥 갑자기 짜증이 솟구쳤다. 뭐 기부 하려고 해도 이렇게 막아놓냐 -_- 그리고 기부한다는데 뭐 이리 요구하는 개인정보는 많은거야...(난 주민등록번호 남기는 것에 상당히 민감한 편이다)
결국 IE 틀어서 기부하기는 했다만 기분이 썩 유쾌하지는 않다. 그 싫어하는 ActiveX도 두어개는 더 깔았고 -_-
그런데 갑자기 통장잔고 15만원이 비어버렸네. 돈 나갈일 아직 많이 남았는데...쩝;;
그냥 생각나는대로 유니세프에 들어갔는데(국내 단체보다는 국제가 좀 더 믿을만할 것 같아서라는 별 근거없는 믿음 때문에) 크롬에서 후원하려니까 안된다네. 알라딘이 좀 우월하게 앞서나간다고는 하지만(마이너 배려를 참 잘해줌) 그냥 갑자기 짜증이 솟구쳤다. 뭐 기부 하려고 해도 이렇게 막아놓냐 -_- 그리고 기부한다는데 뭐 이리 요구하는 개인정보는 많은거야...(난 주민등록번호 남기는 것에 상당히 민감한 편이다)
결국 IE 틀어서 기부하기는 했다만 기분이 썩 유쾌하지는 않다. 그 싫어하는 ActiveX도 두어개는 더 깔았고 -_-
그런데 갑자기 통장잔고 15만원이 비어버렸네. 돈 나갈일 아직 많이 남았는데...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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