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고 이와 관련하여 군주란 무릇 민중을 어루만져 주거나 아니면 무력하게 만들어야만 한다는 것은 주목 할 만하다. 왜냐하면 사람이란 가벼운 피해에 대해서는 복수를 할 수 있을 것이지만, 치명적인 고통과 피해에 대해서는 보복할 엄두를 감히 내지 못하기 때문일 것이다. 따라서 군주가 사람들에게 危害를 끼칠 경우에는 그들의 보복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철저하게 해야만 한다.

金營國, 『마키아벨리와 君主論』, p.80

요즘 c 주간지에서 2년 전 촛불에 대한 특집기사를 쓰고 있다고 한다. 무언가 오버랩되는건 기분탓인가.

마키아벨리와 군주론
김영국 엮음/서울대학교출판부


p.s. 한자가 아직 쓰이던 90년대 책을 읽으려니 가끔씩 옥편을 찾게 되네요. 2500원에 특별할인하길레 사긴 했는데. 그래도 70%의 한자는 아는 거라 다행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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