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4. 13. 01:01 Daily lives
일상의 작은 틈
이전에 공주대학교 영재교육원에 다녔던 적이 있었다. 그런데 블로그 레퍼러를 뒤적거리다 보니 공주대학교 영재교육원이 찍혀있었다. 이전에 썼던 글에 링크가 걸린 것이다.
세상 참 좁다. -_-
생각해보면 물리를 선택하게 된 계기도 우연 중 우연이었는데 말이다. 생물과 지구과학은 암기를 싫어했기에 그다지 끌리지 않았었고, 화학은 폭약이랑 연결된다는 말도 안 되는 이유로 물리를 선택했었다.
뭐 우연이었다고는 하지만, 우연이 크게 작용하는만큼 인생이 재미있어지는 것이 아니겠나 싶다. 시대가 우연에 좌우되는 때라면 불행한 시대이겠지만.
세상 참 좁다. -_-
생각해보면 물리를 선택하게 된 계기도 우연 중 우연이었는데 말이다. 생물과 지구과학은 암기를 싫어했기에 그다지 끌리지 않았었고, 화학은 폭약이랑 연결된다는 말도 안 되는 이유로 물리를 선택했었다.
뭐 우연이었다고는 하지만, 우연이 크게 작용하는만큼 인생이 재미있어지는 것이 아니겠나 싶다. 시대가 우연에 좌우되는 때라면 불행한 시대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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