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제가 대입때 봤던(작년이네요) 시험이 오늘이예요. 그것도 우리 학교 대입시험이 말입니다.

동기 누군가(-_-+)의 압박에 의해서 후배들에게 초콜릿 하나라도 손에 쥐어주려고 합니다. 7시 반에 일어나다가 6시에 그것도 전날 3시에 잔 상태에서 일어나려니 좀 많이 힘드네요. 아직 해는 안 떳는데, 제가 시험볼때 일어난 시각도 이렇게 꼭두새벽이었고, 이런 여명에 물들지 않은 밤 하늘이 긴장했던 마음을 더 시리게 했던 것 같습니다.

이제 슬슬 나가봐야겠어요 ^^ 사진은 나중에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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