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en who had hated [the book], and had not particularly loved Helvétius, flocked round him now. Voltaire forgave him all injuries, intentional or unintentional. 'What a fuss about an omelette!' he had exclaimed when he heard of the burning. How abominably unjust to persecute a man for such an airy trifle as that! 'I disapprove of what you say, but I will defend to the death your right to say it,' was his attitude now.

S. G. Tallentyre, referring to Voltaire. Often attributed to Voltaire.
pseudonym of Evelyn Beatrice Hall

http://www.quotationspage.com/quote/3537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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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테르(Voltaire)
프랑스 계몽주의 작가이자 철학자인 François-Marie Arouet(1694/11/21-1778/5/30)의 필명이다.
http://en.wikipedia.org/wiki/Voltaire
가장 많이 인용되는 금언중의 하나인 "나는 당신의 주장에 동의하지 않지만, 당신이 그것을 말할 권리는 죽음을 각오하고서라도 지켜내겠다."는 실제로는 그의 말이 아니라 그의 전기를 썼던 S. G. Tallentyre가 그의 일생을 정리하면서 만들어낸 작품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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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일 많이 듣는 명언중의 하나인 듯 하다.
민주주의의 밑바탕에 깔려있는 감성에 반대되는 사상이기 때문이겠지.
물론 촛불반대 1인시위로도 유명해진 감이 없지는 않지만, 참된 민주주의를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가 생각하게 해준다.
윈스턴 처칠도 그러지 않았던가.
"민주주의는 시도된 다른 모든 정부를 제외한 최악의 정부이다."
민주주의라는 것이 꼭 최선의 방향으로 흘러가는 것은 아니라는 말이겠지.
분명히 옳은 방향이 있더라도, 다수가 보지 못한다면 그 길은 선택되지 못하니까.
하지만 차악이기에 어쩔 수 없이 선택해야 하는것. 그것이 민주주의라는 것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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