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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9.06 Peter Diamandis - Taking the next giant leap in space

Ansari X-Prize. 재사용가능한 유인우주비행체로 우주공간의 시작점인 100km 상공에서 준궤도비행을 한 후 일주일 이내에 다시 한번 여행을 성공시키는 민간 단체에게 주어지는 상. 2004년 10월 4일에 스페이스쉽 원에게 주어졌다. 상금은 천만 달러였으나, 1억 달러 이상이 이 분야에 투자된 것으로 알려졌다. 참고 : http://en.wikipedia.org/wiki/Ansari_X_Prize

상은 다양한 방면에서 기술의 진보를 가져왔다고 알려져 있다. 대표적인 예로는 파리와 뉴욕, 또는 그 반대를 쉬지 않고 날아서 도착하는 사람에게 주어진 Orteig Prize가 있다.(이 상이 Ansari X-Prize의 탄생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이 상이 1927년 6월 16일 Charles Lindberg에게 주어진 이후 비행기 관련 산업이 커다란 호황기를 맞이했다고 한다.

이런 상들이 어떻게 이런 거대한 효과를 가져오는 것일까? 내 생각에는 이러한 상들이 목표가 무엇인지 뚜렷하게 해 주기 때문에 이런 강력한 효과를 가져온다고 생각한다. 마지막 슬라이드에서 나온 것처럼, 열정만큼 강력한 문제해결의 열쇠는 없다. 상들은 이런 열쇠를 제작하는 가장 강력한 거푸집이기 때문에 너무나도 강력한 열쇠가 되는 것은 아닐까?
Posted by 덱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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