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신경세포의 등장으로 진화가 다윈적이 아니라 라마르크적(용불용설)으로 변했다는 말이 인상적이다. 리처드 도킨스처럼 밈(meme)의 다윈적 진화를 도입하지 않고 설명했다는 것이 특이했다고 해야 하나.

간디 신경은 새로 듣는 내용. 특정한 조건에서 거울신경세포가 실제 감각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과 그렇기 때문에 말 그대로 너와 나는 하나라는 동양철학적인 주장이 나오는데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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