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Writer 2010.03.04 22:34
인터넷에서 이른바 중2병이라고 통칭(?)되는 현상에 대해 쓰다가 만 글이 있다. 책에서 아이디어를 얻은거라 그 책에 대한 설명을 쓰다가 어떻게 끝맺을 건지 갈피를 잡지 못하 비공개로 돌려둔 글인데, 요지는 '중2병'이라는 현상이 명품 밝히는거나 허세부리는거나 그게 그거라는 것이다. 무슨 말인고 하니 '그누구보다빠르게난남들과는다르게'를 소비하는 방식이 다를 뿐, 본질은 같다는 의미이다. 물론 여기에는 중2병을 까는 사람들의 우월감도 포함되고, 이런 글 싸지르고 있는 내 근자감도 포함된다.

사람사는 곳 다 똑같다니깐. 아마 2만년이 지나 스타크래프트의 프로토스처럼 정신체로 살아갈 수 있게 된다면 모를까 절대 변하지 않을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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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doodooman.tistory.com BlogIcon 두두맨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2병이 무슨말이죠???;;

    2010.03.11 08:18 신고
    • Favicon of https://dexterstory.tistory.com BlogIcon 덱스터 2010.03.11 10: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 세계는 썩었다', '난 이 더러운 세상과 타협하지 않아' 이런 류의 현상을 총칭하는 말이에요. 중학교 2학년 시절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고 중2병이라고 하죠. 사실 허세랑 별로 차이나지는 않는 것 같지만.

  2. Favicon of http://doodooman.tistory.com BlogIcon 두두맨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오늘 하나배워가네요^^

    2010.03.11 12:02 신고
    • Favicon of https://dexterstory.tistory.com BlogIcon 덱스터 2010.03.11 22: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별 거 아니에요 ^^;;

      사실 이런건 직접 인터넷을 돌아다니며 실례를 찾아보는게 더 이해하기 쉽지만 하지 않는게 정신건강에는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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