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세계를 바꾼 사진들. 우리가 세계를 다르게 보게 만든 계기가 된 사진들과, 보지 못한 각도에서 사물을 다시 돌아보게 만든 사진들, 그리고 우리가 사진을 어떻게 보아야 할 것인가에 대한 짧은 이야기. 마지막 이야기가 인상적이다.


"I hope that the next time you see an image that sparks something in you, you'll better understand why, and I know that speaking to this audience, you'll definitely do something about it."

"나는 다음에 당신이 마음을 밝히는 영상을 보게 되었을 때 그 이유를 이해하기를 희망하고, 여기 있는 여러분들이 이 말을 들은 후에는 분명히 어떤 대처를 하게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이 위의 말대로 행동했던 사람들의 때로는 정교하게 때로는 투박하게 빚어 낸 세계 아니던가.

Posted by 덱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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